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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이견 확인한 여야 2+2 회동…원구성 협상 난항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06: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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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0f8dtf5Uf" dmcf-ptype="general">[앵커] </p>
          <p dmcf-pid="Vp46JF41FV" dmcf-ptype="general">여야 원내지도부가 휴일인 어제(2일) 22대 국회 원구성을 위해 회동했습니다. </p>
          <p dmcf-pid="fU8Pi38tU2" dmcf-ptype="general">하지만 양측은 여전히 입장 차이를 좁히지 못했는데요. </p>
          <p dmcf-pid="4RcECQc6p9" dmcf-ptype="general">여야의 줄다리기가 이어지는 가운데, 원 구성 시한은 나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p>
          <p dmcf-pid="8ekDhxkP0K" dmcf-ptype="general">소재형 기자입니다. </p>
          <p dmcf-pid="6dEwlMEQzb" dmcf-ptype="general">[기자]</p>
          <p dmcf-pid="PPajm4aV0B" dmcf-ptype="general">휴일에도 22대 국회 전반기 원구성 협상은 이어졌습니다. </p>
          <p dmcf-pid="QQNAs8Nf0q" dmcf-ptype="general">국민의힘 추경호 원내대표와 배준영 원내수석,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박성준 원내수석은 2+2로 만나 상임위원장 배분을 둘러싼 협상을 이어갔습니다. </p>
          <p dmcf-pid="xxjcO6j4pz" dmcf-ptype="general">다만, 여야 입장 차이가 워낙 첨예해 이번에도 결론은 나지 않았습니다.</p>
          <p dmcf-pid="y3V4e1VZ77" dmcf-ptype="general">박성준 원내수석은 "여야 간 이견만 교환한 자리였다"고 설명했습니다. </p>
          <p dmcf-pid="W0f8dtf5zu" dmcf-ptype="general">핵심은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입니다.</p>
          <p dmcf-pid="YViLkKiBUU" dmcf-ptype="general">더불어민주당은 총선 민심을 앞세워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은 물론, 가능하다면 과방위원장까지 가져와야 한다는 입장입니다.</p>
          <p dmcf-pid="GfnoE9nbFp" dmcf-ptype="general">&lt;박찬대 /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gt; "국민께서 바라시는 실천하는 개혁국회를 만들려면 신속하게 원구성을 완료하고 국회가 일을 해야합니다."</p>
          <p dmcf-pid="H4LgD2LKU0" dmcf-ptype="general">반면 국민의힘은 입법 독재라며 민주당을 강하게 비판하고 있습니다.</p>
          <p dmcf-pid="XYuzfTuS73" dmcf-ptype="general">이미 국회의장이 민주당 우원식 의원으로 사실상 결정된 만큼, 법사위원장은 물론 여당이 관례적으로 맡아온 운영위원장은 국민의힘 몫이 돼야한다는 겁니다.</p>
          <p dmcf-pid="ZG7q4y7vUF" dmcf-ptype="general">&lt;추경호 / 국민의힘 원내대표&gt; "민주당이 마음만 먹으면 법사위는 마음대로 패싱할 수 있는데도 굳이 법사위원장직을 고수하는 것은 최소한의 견제마저 거추장스럽게 여기는 것 아닌가."</p>
          <p dmcf-pid="5HzB8WzTUt" dmcf-ptype="general">수 차례 협상에서도 협상 타결은 이뤄지지 않은 만큼, 민주당이 본회의 표결을 통해 강행 처리할 가능성도 나옵니다.</p>
          <p dmcf-pid="1ZBKPGBW31" dmcf-ptype="general">민주당은 관행보단 법이 우선이라며, 18개 상임위원장 독식 가능성까지 열어둔 상태입니다. </p>
          <p dmcf-pid="t5b9QHbY35" dmcf-ptype="general">국회법상 원 구성 시한은 7일입니다. </p>
          <p dmcf-pid="F1K2xXKGuZ"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소재형입니다. (sojay@yna.co.kr)</p>
          <p dmcf-pid="30f8dtf5pX" dmcf-ptype="general">영상취재 최성민 김성수</p>
          <p dmcf-pid="0p46JF41pH" dmcf-ptype="general">#법사위원장 #운영위원장 #원구성 #협상</p>
          <p dmcf-pid="pU8Pi38tzG" dmcf-ptype="general">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p>
          <p dmcf-pid="UgOCYnOJUY" dmcf-ptype="general">(끝)</p>
          <p dmcf-pid="uaIhGLIi7W" dmcf-ptype="general"><span>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span><br><span>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span><br><span>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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