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김정숙 특검’ 예고 윤상현 “김건희 특검보다 더 중대한 권력형 비리”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3 00:00: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3일 발의 계획 밝혀…인도 방문·옷값 등 핵심 “김건희 여사는 사인(私人) 시절 일…특검 더 필요한 건 김정숙 여사 의혹” “통과 가능성 제로? 민주당이라고 전부 반대 아닐 것”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OWFm9nbEx">
 (시사저널=구민주 기자)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XU2GdrRIP" dmcf-ptype="figure">
 <img alt="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라인 야후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isapress/20240602223805076zztg.jpg" data-org-width="960" dmcf-mid="PRic4l0Cm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isapress/20240602223805076zztg.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 13일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열린 라인 야후 사태 관련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국민의힘 5선 중진 윤상현 의원이 3일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방문 등 여러 의혹들에 대한 '특검법(특별검사 법안)'을 발의하겠다고 밝혔다. 여당 소속 의원이 김정숙 여사에 대한 특검법 발의하는 것은 처음으로, 윤석열 대통령 부인 김건희 여사 특검법을 추진 중인 야당과의 거센 충돌이 예상된다.
 윤 의원은 2일 저녁 시사저널과의 통화에서 "내일(3일) 김정숙 여사 특검법을 발의할 예정"이라며 "동료 의원들에게 이야기해 오전 중으로 공동 발의 참여 서명을 받아 계획대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법안 발의에 필요한) 10명은 충분히 모일 것"이라며 "이미 당내 공감대가 많이 이뤄져 있다"고도 설명했다.
 윤 의원이 대표 발의할 특검법엔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방문 관련 직권남용·배임 의혹 △문 전 대통령 재임 중 옷값 특수 활동비 사용 여부 △청와대 경호원 수영 강습 의혹 △단골 디자이너 양모 씨 행정관 부정채용 의혹 △딸 문다혜 씨와 양 씨의 대가성 금전 거래 의혹 등이 수사 대상으로 포함될 전망이다.
 윤 의원은 "이들 중 핵심은 아무래도 인도 타지마할 외유 관광 의혹"이라며 "여기에 체코 대통령이 없는데도 체코를 방문했던 것도 규명해야 할 사안이며 여러 값 비싼 의상들을 정말 본인 돈으로 산 것인지, 특활비를 사용한 것인지도 중대한 일"이라고 꼽았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p9x3NSgmV" dmcf-ptype="figure">
 <img alt="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11월7일 오전(현지 시각)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isapress/20240602223806453yhwh.jpg" data-org-width="960" dmcf-mid="Qdic4l0Cw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isapress/20240602223806453yhwh.jpg" width="658">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모디 인도 총리의 공식 초청으로 인도를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2018년 11월7일 오전(현지 시각) 인도 우타르프라데시 주 아그라의 타지마할을 방문,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figcaption>
 </figure>
 윤 의원의 특검 발의 예고에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이날 SNS에 '쌩쇼'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 의원은 "원래 특검은 대통령이 법무부 장관과 인사권을 통해 통제할 수 있는 수사기관이 여당에 불리한 수사를 하지 않을 때 야당이 주장하는 것"이라며 "김 여사에 대한 수사를 여권이 주장하려면 그냥 당 차원에서 혐의를 잡아 수사기관에 고발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결국 '여당'이 그런 절차를 거치지 않고 특검 발의하는 걸 두 글자로 줄이면 '쌩쇼'라고 한다. 여당이 정부와 정부기관을 신뢰하지 못한다는 것을 드러내는 것이기 때문"이라며 여당의 김정숙 특검 추진을 '보여주기'라고 직격했다.
 이러한 비판에 대해 윤 의원은 "보여주기는 결코 아니다. 오히려 야권이 추진 중인 김건희 여사 특검이야말로 보여주기 아닌가"라고 반박했다. 그는 "김건희 여사는 과거 사인(私人)이던 시절 있었던 일을 끄집어내 문제 삼고 있는 것인 데다 검찰에서도 수사를 하고 있지 않나"라며 "김정숙 여사 사인 시절도 아니고 대통령 부인으로 있을 때의 의혹들이며, 한 두건도 아니다. 대략적으로 세어 봐도 다섯 건 정도 된다"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무엇이 더 권력형 비리에 가까운 중대한 사안이며 무엇이 더 특검이 더 필요한 일인가"라고 반문했다.
 '국회 의석수 상 더불어민주당의 반대에 부딪치면 어차피 통과 가능성이 없지 않느냐'는 질문에 윤 의원은 "우리 당이 노력해 민심의 동의와 공감대를 구하는 수밖에 없다"면서도 "민주당이라고 무조건 반대할 거라고 보지도 않는다. 동의하고 있는 의원들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고 주장했다.
 민주당은 김정숙 여사와 관련한 여권의 공세 및 특검법 추진에 대해 별다른 반응을 하지 않고 있다. 적극적으로 맞대응할 경우 자칫 영부인 논란 국면으로 전환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깔린 것으로 읽힌다.
 문 전 대통령 회고록이 논란이 된 지난달 20일 이해식 민주당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내고 "문 전 대통령은 물론이고 김정숙 여사까지 물고 늘어지는 추한 행태를 보이고 있는 데 대해 심심한 유감을 표하지 않을 수 없다"며 "당력을 한 데 모아 전직 대통령 내외분에 대한 정치적인 공격을 일삼는 국민의힘이 처연하기만 하다"고 비판한 바 있다.
 </section> 
 </div> 
 Copyright © 시사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미 분노에 놀란 하이브 가슴···“BTS 앨범 재고털이” 비판까지···사면초가[스경X이슈] 北 “쓰레기 살포 중단…삐라 발견시 다시 집중살포”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