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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고두심, 천우희에 장기용 죽음 예언…"사기를 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22: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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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jGjUQ0F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wqLqwHEz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xportsnews/20240602225047169zqly.jpg" data-org-width="550" dmcf-mid="Hv1P1oCn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xportsnews/20240602225047169zql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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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CVAVCFOuv"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고두심이 천우희에게 장기용의 죽는 예지몽을 꿨다고 밝혔다.</p>
          <p dmcf-pid="thfcfh3I3S"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10회에서는 복만흠(고두심 분)이 도다해(천우희)에게 복귀주(장기용)가 죽는 꿈을 꿨다고 밝힌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Fl4k4l0Cul" dmcf-ptype="general">이날 복만흠은 "꿈을 꿨어. 시신 없이 장례식을 치르는 꿈"이라며 밝혔고, 도다해는 "누구 장례식을"이라며 당황했다.</p>
          <p dmcf-pid="3QvBvQc6Fh" dmcf-ptype="general">복만흠은 "복귀주. 내 아들. 13년 전 화재에서 도다해를 구하고 불길에 휩싸여 다시는 돌아오지 못할 거야. 시체도 찾지 못한다고. 그 시간이 기어코 끝내는 우리 귀주를"이라며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xTbTxkPU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xportsnews/20240602225048639ritz.jpg" data-org-width="550" dmcf-mid="XbBoBrXDF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xportsnews/20240602225048639ri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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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MyKyMEQ0I" dmcf-ptype="general">도다해는 "막으면 되잖아요. 막으면. 귀주 씨한테 말해야죠. 그 시간으로 돌아가지 말라고. 그래도 어떻게든 설득해야죠. 방법이 있을 거예요"라며 충격에 휩싸였다.</p>
          <p dmcf-pid="UdGVGdrRFO" dmcf-ptype="general">복만흠은 "이미 다 해봤어. 오래전에도.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꿈을 꿨지. 별의별 짓을 다 해봤어. 하지만 발버둥 치면 칠수록 오히려 운명은 더 바짝 조여왔어. 할 수 있는 건 하나뿐이야. 남은 시간 행복하게 보내게 해주는 거. 원하는 거 다 하게 해줄 거야. 그게 사기꾼하고 결혼하는 거라도. 들어와. 집으로"라며 제안했다.</p>
          <p dmcf-pid="uJHfHJme7s" dmcf-ptype="general">도다해는 "아니오. 이건 아니죠. 복귀주가 나 때문에 죽는데 어떻게 복귀주 옆에 있어요. 어떻게 그래요. 내가"라며 거절했고, 복만흠은 "사기꾼이잖아. 사기를 쳐. 완벽하게 행복한 시간. 도다해 씨가 우리 귀주한테 마지막 사기가 되겠네. 나라고 쉬울까? 내 아들이 도다해를 구하고 죽는데 도다해를 들이는 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주를 위해서야. 제발 부탁해"라며 당부했다.</p>
          <p dmcf-pid="7iX4Xisd3m" dmcf-ptype="general">사진 = JTBC 방송 화면</p>
          <p dmcf-pid="zCVAVCFO7r" dmcf-ptype="general">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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