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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브래드 피트 딸, 자비로 변호사 고용해 父 흔적 지웠다 "완전 손절"[할리웃통신]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22: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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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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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X5qWJmeV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tvreport/20240602221302947aehw.jpg" data-org-width="1000" dmcf-mid="bRJkQGBWb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tvreport/20240602221302947aehw.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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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rsYkbJqBU"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할리우드 톱배우 브래드 피트가 딸들에게 '손절'을 당했다. 지하라와 비비안에 이어 샤일로까지 '피트'의 성을 버리겠다고 선언한 것이다.</p>
          <p dmcf-pid="VajIn38tfp"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현지시간) TMZ 등 외신들에 따르면 샤일로는 지난 27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법원에 '샤일로 졸리 피트'를 '샤일로 졸리'로 바꾸는 개명 서류를 제출했다.</p>
          <p dmcf-pid="fV4ibIts90" dmcf-ptype="general">샤일로는 자신의 18세 생일에 해당 서류를 제출했으며 자비로 변호사를 고용한 것으로 알려졌다.</p>
          <p dmcf-pid="4Cl5mfg2q3" dmcf-ptype="general">소식통은 "샤일로가 성인이 되고 가장 먼저 하고 싶었던 것이 개명으로 보인다"면서 "샤일로는 피트의 학대 이력 때문에 이름을 변경하려 한다. 변호사 고용비도 직접 냈다"라고 전했다.</p>
          <p dmcf-pid="80Uf1NSgbF" dmcf-ptype="general">샤일로만이 아니다. 피트의 장녀 지하라는 물론 비비안 역시 피트의 성을 버리고 '자하라 말리 졸리' '비비안 졸리'로 활동 중이다.</p>
          <p dmcf-pid="61W0hQc6Kt" dmcf-ptype="general">다만, 피트의 성을 지우고자 법적 절차를 밟은 자녀는 샤일로가 최초다.</p>
          <p dmcf-pid="PXvtO8NfK1" dmcf-ptype="general">브래드 피트는 지난 2004년 영화 '미스터 앤 미세스 스미스'로 만난 안젤리나 졸리와 10년의 열애 끝에 지난 2014년 웨딩마치를 울렸으나 결혼 2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이 과정에서 피트의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되며 논란이 일기도 했다.</p>
          <p dmcf-pid="QKUf1NSgb5" dmcf-ptype="general">이후 이들은 치열한 법적 다툼 끝에 공동 양육권을 갖는 것으로 합의했으나 슬하의 여섯 자녀들은 모두 졸리가 양육 중으로 양육비와 프랑스 포도밭 지분 등을 두고도 진흙탕 싸움을 벌였다.</p>
          <p dmcf-pid="xFGUSMEQ2Z"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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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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