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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식판 든 '군악대' 이도현, 각 잡힌 퍼포먼스 공개→백종원 음식에 대만족 ('백패커2')[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21: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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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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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jiDrVo9w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211053983dajk.jpg" data-org-width="700" dmcf-mid="0CKRd1VZO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211053983daj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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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Anwmfg2r1"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군 복부 중인 배우 이도현이 '백캐퍼2'에 떴다.</p>
          <p dmcf-pid="BEgsI6j4m5" dmcf-ptype="general">2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백패커2'에서는 군대 특수보직 특집 1탄으로 공군 군악의장대대에 입성하는 출장 요리단의 이야기가 그려졌다.</p>
          <p dmcf-pid="bDaOCPA8OZ" dmcf-ptype="general">출장 요리단은 먼저 의장대와 군악대의 절도 있고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감상한 후 박수를 보냈다. 특히 군악대 공연에서 낯익은 얼굴이 포착돼 눈길을 끌었다. 이도현(상병 임동현)이었다. 이도현은 마이크를 잡고 노래를 부르는가 하면 흥을 폭발시키며 안무도 소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wNIhQc6r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211054167qvth.jpg" data-org-width="925" dmcf-mid="pJZqbItsr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211054167qvt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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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HSt3cyjsH" dmcf-ptype="general"> 백종원은 이도현에게 다가가 "입대했어요? 엊그저께도 (작품에서) 본 것 같은데?"라며 깜짝 놀라 웃음을 안겼다. 이도현이 "8월에 입대했다"라고 하자 이수근은 "나갈 생각 자체를 하면 안 되네. 한참 남았네"라고 말했고 백종원은 "응원하러 와서 왜 염장을 질러!"라며 농담을 했다. 먹고 싶은 음식이 무엇인지를 묻자 이도현은 스테이크를 언급했다.</p>
          <p dmcf-pid="2XvF0kWAwG" dmcf-ptype="general">이후 출장 요리단이 준비한 메뉴에는 이도현의 바람대로 스테이크가 포함돼 있었고 크리스피 모닝빵, 시금치 샐러드, 망고 폼 주스 등도 푸짐하게 담겨 눈길을 끌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ZT3pEYcD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211054555hrrc.jpg" data-org-width="925" dmcf-mid="UGXzBO1mm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SpoChosun/20240602211054555hrr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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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zF9VSphwW" dmcf-ptype="general"> 이도현은 "두 번 먹어야 될 것 같다"라며 배식 받는 초반부터 허기진 탓에 눈빛을 반짝였다. 맛을 본 후에는 "와아"라며 감탄했고 "굴라쉬를 배달 많이 시켜 먹었는데 훨신 맛있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4q32fvUlDy" dmcf-ptype="general">자신이 원했던 함박 스테이크를 먹고 나서는 "우리가 먹던 스테이크가 맞나? 이렇게 촉촉하고 포동포동하지 않았는데"라며 다시금 감탄했고 "아빠한테 미안하지만 (백종원이) 우리 아버지이시다. (앞으로 내 이름은) 백동현이다. 백도현으로 활동하려고 한다"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8B0V4TuSsT"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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