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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기량 “강남 월세 165만원, 못 살겠어서 이사 알아보는 중”(당나귀 귀)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7: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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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170035720lrcd.jpg" data-org-width="640" dmcf-mid="0yxJL1VZ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170035720lrc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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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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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170035913fdqe.jpg" data-org-width="640" dmcf-mid="pC4xeGBWM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170035913fdq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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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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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Y5FghLRQ"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qY0zbrXDRP" dmcf-ptype="general">치어리더 박기량이 이사를 고민 중인 사실을 전했다. </p>
          <p dmcf-pid="BUVPMWzTe6" dmcf-ptype="general">6월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당나귀 귀') 260회에서는 박기량이 월세 고충을 토로했다. </p>
          <p dmcf-pid="bFbf6Sphn8" dmcf-ptype="general">이날 민속촌 행사를 간 박기량은 "제가 다치고 쉬면서 진짜 뼈저리게 느꼈다. '일이 있음에 감사하라'. 친구들과 행사다니며 돈을 많이 벌어야겠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K1q24h3IJ4" dmcf-ptype="general">박기량의 가장 큰 고민은 월세였다. "관리비 포함 165만 원"이 나간다는 것. 서현숙은 "진짜 내 두배다. 나는 63만 원"이라며 입을 떡 벌렸고 박기량은 "이사 가려고. 못 살겠다. 동네를 옮겨야 할 듯하다. 서울을 아예 몰라 강남권에 있으려 했는데"라고 토로했다.</p>
          <p dmcf-pid="9cCTYRDxMf" dmcf-ptype="general">박명수는 박기량의 집에 가봤는데 "저 정도 받을 위치"라면서 "강남의 좋은 위치에 있다"고 말했다. 본인이 보기엔 위치상 적당한 가격이라고. 박기량은 이에 같은 돈이면 "부산에서는 바닷가 3룸에 살 수 있다"고 비교해 전했고, 김숙은 "1년에 2,000만 원씩 내는 것"이라며 혀를 내둘렀다.</p>
          <p dmcf-pid="2owIl8NfeV" dmcf-ptype="general">박기량은 "안 그래도 8월달 이사 가려고 알아보고 있다"며 생각하는 월세는 100만 원 정도임을 밝혔다. 또 보증금은 "원래 5,000만 원까지 생각했는데 지금 1억에서 2억까지 올랐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VY0zbrXDM2" dmcf-ptype="general">이런 박기량에게 박명수는 "전재산이 5,000만 원이냐"고 물었다. 박기량이 멈칫하더니 "비밀"이라고 하자 박명수는 "이건 사람을 구해줘야겠다"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flZ3UATNL9"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4v1p7kWAiK"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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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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