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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녀와 순정남' 차화연, 임수향과 재회 후 머리채 잡고 폭주…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6:2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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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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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v7fO2LKz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1/20240602162046336vfek.jpg" data-org-width="1400" dmcf-mid="pmq8Cfg27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1/20240602162046336vfe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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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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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7jytn52Xz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고승아 기자 = '미녀와 순정남'에서 임수향과 차화연이 팽팽한 신경전을 이어간다.</p>
          <p dmcf-pid="zAWFL1VZUG" dmcf-ptype="general">2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 홍은미) 22회에서는 백미자(차화연 분)가 김지영(임수향 분)에게 극한의 분노를 터트리는 위기 상황이 펼쳐진다.</p>
          <p dmcf-pid="qJOWQTuS0Y" dmcf-ptype="general">지난 방송에서 고필승(지현우 분)의 드라마에 깜짝 출연해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였던 지영은 설렘을 안고 연기를 시작했다. 그러던 중 지영은 필승의 집에 무작정 찾아와 난리를 치는 미자를 발견, 그의 멱살을 잡는 미자와 몸싸움을 벌였고 서로를 알아보지 못한 모녀(母女)의 강렬한 재회가 펼쳐졌다.</p>
          <p dmcf-pid="BiIYxy7vuW"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2일 공개된 스틸에는 지영과 미자 사이 또 한 번의 소란스러운 사건이 발생한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p>
          <p dmcf-pid="bnCGMWzT3y" dmcf-ptype="general">지영은 방송국에서 우연히 미자를 만나게 되자 어리둥절해한다. 앞서 필승의 집에서 난리를 친 미자이기에 지영은 그런 그녀를 경계심 가득한 눈빛으로 바라보고 있다.</p>
          <p dmcf-pid="KLhHRYqy3T" dmcf-ptype="general">이뿐만 아니라 미자가 지영의 머리채를 잡는 등 나 홀로 폭주하고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미자의 돌발 행동에 지영은 물론이거니와 미자가 딸 박도라(임수향 분) 대신 신인 배우로 키우고 있는 도도까지 깜짝 놀란 모양새다. 미자는 지영의 머리를 잡고는 분이 삭히지 않는 듯 매서운 표정으로 지영을 노려보고 있다. 미자가 지영에게 분노의 스위치가 켜진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p>
          <p dmcf-pid="9KLEucyjFv" dmcf-ptype="general">또 다른 스틸 속 지영은 미자 앞에서 연기 실력을 발휘하고, 미자는 무대 위에 서 있는 지영을 지그시 바라보며 생각에 잠겨 있다. 미자는 '김지영'으로 제2의 인생을 살아가고 있는 딸 도라를 알아본 것인지 본방송에 이목이 쏠린다.</p>
          <p dmcf-pid="29oD7kWA7S" dmcf-ptype="general">seunga@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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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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