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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 WSJ 인터뷰 “감옥가면 스쿼트·팔굽혀펴기 하겠다…내 일은 당이 해줄것”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3:49:06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WSJ ‘그는 직장을 잃었다. 아내는 감옥에<br>갔다. 이제 그는 대통령을 무너뜨리려 한다‘<br>“턱걸이 못 했던 조 대표, 현재는 8개 가능”<br>조국, 수사받은 때 떠올리며 “발가벗은 느낌”</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VU5TuSR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W8zFYqyn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일  ‘그는 직장을 잃었다. 그의 아내는 감옥에 갔다. 이제 그는 한국 대통령을 무너뜨리고 싶어 한다’는 제목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인터뷰를 소개했다. [사진=WSJ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mk/20240602130002241wpni.png" data-org-width="700" dmcf-mid="GslEgRDxR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mk/20240602130002241wpni.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지난 1일 ‘그는 직장을 잃었다. 그의 아내는 감옥에 갔다. 이제 그는 한국 대통령을 무너뜨리고 싶어 한다’는 제목의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 인터뷰를 소개했다. [사진=WSJ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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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ZW8zFYqydz" dmcf-ptype="general">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가 미국 월스트리트저널(WSJ)과 인터뷰에서 “내가 감옥에 가면 당이 나를 위해 일을 해줄 것”이라며 “얼마나 오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스쿼트와 팔굽혀펴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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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bcJPKiBe7" dmcf-ptype="general">WSJ은 지난 1일 ‘그는 직장을 잃었다. 그의 아내는 감옥에 갔다. 이제 그는 한국 대통령을 무너뜨리고 싶어한다’는 제목의 조 대표와 인터뷰를 공개했다.</p>
          <p dmcf-pid="1MlEgRDxnu"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인터뷰에서 당장 대선 출마에 대한 야망은 품고 있지 않다면서도 “내게도 한계와 상처, 결점이 있지만 난 그 누구보다도 윤 대통령과 윤석열 정권에 맞서 싸우기로 결심했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t4mad8NfnU" dmcf-ptype="general">자녀 입시 비리와 청와대 감찰 무마 등 혐의로 2심에서 선고받은 조 대표는 징역 2년이 확정되면 의원직을 잃게 된다. 또 형 집행 종료 후 5년 동안 피선거권이 제한돼 가장 빠른 대선 출마 가능 시기는 2032년이 된다.</p>
          <p dmcf-pid="FwUHSrXDMp"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부인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 복역 중 자녀들의 검찰 조사가 진행되는 와중에도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았다고 WSJ에 전했다. WSJ는 ‘조국 사태’ 이전까지 턱걸이를 한 번도 할 수 없었던 조 대표가 현재는 8개를 할 수 있다고 했다.</p>
          <p dmcf-pid="3AtTOcyjL0" dmcf-ptype="general">조 대표는 지난 30일 개원한 제22대 국회 이후 시작된 자신의 국회의원 임기를 가리켜 “사실 3일은 너무 길다”며 윤석열 정권과 맞서겠다는 의지를 재차 강조했다.</p>
          <p dmcf-pid="07aMfzRud3" dmcf-ptype="general">2019년 불거졌던 자녀 입시 비리 등으로 불거졌던 ‘조국 사태’를 회상하면서는 “벌거벗은 느낌을 받았다”고 말했다. 조 대표는 “내 말과 행동이 일치하지 않았고, 국민이 나에 대한 기대가 컸기 때문에 비난을 받은 것도 이해한다”면서도 “하지만 검찰이 나와 내 가족을 수사한 방식, 방법은 옳지 않았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p>
          <p dmcf-pid="pbcJPKiBJF" dmcf-ptype="general">부인 정 전 교수가 가석방된 이후 가족과 처음으로 한 저녁 식사를 한 일도 소개했다. 조 대표는 영국 유학파인 정 전 교수와 싱글몰트 위스키로 건배를 했다며 “아내는 술을 잘하지 못하지만 나는 마셨다”고 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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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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