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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화정 “돌아가신 母, 라디오 놓지 말라 했는데‥” ‘최파타’ 막방에 눈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2:4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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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lHOYCFOR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ECjOcyj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최화정(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124158325yink.jpg" data-org-width="658" dmcf-mid="2Y1lZvUli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124158325yi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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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화정(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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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4Qn4J6j4LI"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dmcf-pid="87V09UQ0MO" dmcf-ptype="general">'최파타'를 떠나는 최화정이 "돌아가신 엄마가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p>
          <p dmcf-pid="6dNxgRDxJs" dmcf-ptype="general">6월 2일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은 이날을 끝으로 27년간 지켜왔던 '최파타'를 떠나는 DJ 최화정의 마지막 방송으로 꾸며졌다. 주말인 이날 방송은 생방송 아닌 미리 해둔 녹화로 진행됐다.</p>
          <p dmcf-pid="PPifd8Nfdm" dmcf-ptype="general">이날 최화정은 아버지를 주제로 한 청취자의 사연을 읽던 중 눈물을 터뜨렸다. </p>
          <p dmcf-pid="QgDikLIiMr" dmcf-ptype="general">이어 "저는 엄마, 아빠가 다 돌아가셨지만 마지막 방송을 들었다면 엄마가 참 잘했다고 칭찬해 주셨을 것"이라며 눈물을 참지 못했다.</p>
          <p dmcf-pid="xsTDSrXDM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엄마가 '화정아, 너는 라디오 진행할 때가 제일 빛난다. 라디오를 놓지 말라'고 말씀해 주셨었는데.."라 말을 잇지 못했다.</p>
          <p dmcf-pid="y9Qq6bJqMD" dmcf-ptype="general">1996년 11월 14일 파워FM 개국과 함께 DJ를 맡은 최화정은 지난 2016년 20주년 기념 '보이스 오브 SBS' 상을 수상했으며, SBS 최장수 DJ로 청취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p>
          <p dmcf-pid="WvZCHl0CLE" dmcf-ptype="general">한편 최화정은 채널 '안녕하세요 최화정이에요'를 개설하고 대중과 만나고 있다.</p>
          <p dmcf-pid="Yy1lZvUlek"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dmcf-pid="GH0yFYqydc"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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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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