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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여, 김정숙 여사 논란에 "타지마할 식도락 여행…문 진실 밝혀야"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1:45: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영부인 단독 외교인가, 미식가 식도락 여행인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IvtvmZwf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kS1SrXDK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그라(인도)=뉴시스] 전신 기자 = 김정숙 여사가 7일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타지마할을 방문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18.11.07. photo1006@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is/20240602113731112gvyk.jpg" data-org-width="640" dmcf-mid="5lKMKpP3q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is/20240602113731112gvy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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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그라(인도)=뉴시스] 전신 기자 = 김정숙 여사가 7일 우타르프라데시주 아그라 타지마할을 방문해 관계자와 대화하고 있다. 2018.11.07. photo1006@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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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WpVpXKGVP" dmcf-ptype="general">[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국민의힘은 2일 김정숙 여사의 지난 2018년 인도 방문 논란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면서 문재인 전 대통령을 향해 "타지마할의 진실을 밝혀달라"고 밝혔다.</p>
          <p dmcf-pid="3mYpYCFOb6" dmcf-ptype="general">박준태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어제 공개된 문화체육관광부 문건을 통해 김정숙 여사가 문체부 장관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인도에 방문했다는 사실이 확인됐다"고 전했다.</p>
          <p dmcf-pid="0ZqPqF41b8" dmcf-ptype="general">박 원내대변인은 "인도행이 영부인 단독 외교라던 문재인 전 대통령 주장도, 도종환 장관이 정부 공식 수행원이라던 민주당 해명도 모두 거짓으로 드러났다"고 지적했다.</p>
          <p dmcf-pid="pwy3yO1m24" dmcf-ptype="general">이어 "아울러 영부인 외교가 아닌 특별수행원이자 미식가의 식도락 여행임이 확인된 셈"이라며 "타지마할 앞에서 찍은 김 여사의 선명한 사진은 단독 외교가 아니라 관광 여행이라는 명징한 증거가 됐다"고 주장했다.</p>
          <p dmcf-pid="UF9R9UQ0ff" dmcf-ptype="general">그는 "2002년 5월 유엔총회 초청을 받은 이희호 여사는 정부 대표단 수석대표 자격으로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며 "당시 이 여사는 전용기를 띄우지 않고 민항기를 이용했다고 한다. 이게 정상"이라고 꼬집었다.</p>
          <p dmcf-pid="uT393GBWf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주당은 거짓 해명에 대해 사과하고, 문 전 대통령은 이제 국민 앞에 타지마할의 진실을 밝혀 달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732e2uxpB2"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russa@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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