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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민희진, '뜻밖의 완판녀' 등극… 회견장서 입은 옷 '웃돈' 붙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10: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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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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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1TmiBdz6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기자회견 하는 민희진 대표.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daejonilbo/20240602101241278cltz.jpg" data-org-width="540" dmcf-mid="GgeFhLIi4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daejonilbo/20240602101241278clt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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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자회견 하는 민희진 대표.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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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5ysjP38t4B" dmcf-ptype="general">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최근 기자회견장에서 입은 노란색 카디건이 '완판' 대열에 합류했다. 일부 중고거래 플랫폼에서는 해당 가디건의 원가격보다 2배 이상의 '웃돈'이 붙어 판매되고 있는 상황이다.</p>
          <p dmcf-pid="1z1Tc6j4xq"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지난달 31일 오후 서울 종로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2차 긴급 기자회견을 열었다. 편안한 차림의 첫 번째 기자회견과는 달리 이날 민 대표는 밝은 색상의 카디건과 청바지를 착용한 채 회견장에 등장했다. </p>
          <p dmcf-pid="tef7WATNPz" dmcf-ptype="general">회견에 앞서 서울중앙지법은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법원은 "현재까지 제출된 주장과 자료만으로 하이브가 주장하는 (민 대표) 해임사유나 사임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시했다. </p>
          <p dmcf-pid="FuZSj4aV67"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이날 회견에서 "개인적으로 누명을 벗었기 때문에 홀가분하다"며 "죄의 여부를 떠나 내가 죄인이라고 하니 바로 잡으려고 가처분 신청을 했던 것이고, 법원에서 인용돼 개인적으론 큰 짐을 내려놨다고 생각한다"고 소회를 밝혔다.</p>
          <p dmcf-pid="32UXmewM4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K팝의 새 모멘텀(동력)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누구를 위해 어떤 목적으로 좌절돼야 하는지 모르겠다"며 "하이브도 제 (기자회견) 이야기를 들을 텐데, 어떤 타협점이 잘 마련됐으면 좋겠다"고 하이브와 원만한 문제 해결을 시사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8qtCnOJ6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온라인커뮤니티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daejonilbo/20240602101242834xamy.jpg" data-org-width="540" dmcf-mid="HTi6ph3I4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daejonilbo/20240602101242834xam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온라인커뮤니티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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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LQKZwHE8p" dmcf-ptype="general"> 기자회견이 직후 주요 온라인 커뮤니티와에서는 민 대표가 입은 의상이 큰 화제가 됐다. 이 제품은 일본 브랜드 '퍼버즈' 제품으로 원 가격은 55만 원이다. 그러나 현재는 수요가 급증하면서 '웃돈'이 붙어 판매되는 상황이다. 실제 한 중고거래 플랫폼에는 120만 원까지 올려 옷을 판매한다는 글이 올라오기도 했다. </p>
          <p dmcf-pid="Uef7WATN40"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지난 4월 25일 첫 번째 회견 당시에도 복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가 당시 입었던 파란색 볼캡과 초록색 스트라이프 맨투맨은 현재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품절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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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대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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