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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정려원, 위하준과 키스에도 고백 거절 "다른 생각하지 마" ('졸업')[어저께TV]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07: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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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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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VdnOJmeR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poctan/20240602070824550kudv.png" data-org-width="650" dmcf-mid="10AEYcyj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poctan/20240602070824550kud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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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0TFpP38tR3"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정려원이 위하준의 고백에 선을 그었다.</p>
          <p dmcf-pid="pQgjvaloRF"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된 tvN ‘졸업’에서는 일명 '난로 키스' 후 관계의 전환점을 맞은 서혜진(정려원 분), 이준호(위하준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dmcf-pid="UQgjvaloRt" dmcf-ptype="general">혜진은 준호와의 입맞춤 후 그를 뒤로 밀치며  "감기 걸려 감기. 목이 얼마나 중요한데"라며 "네가 내 말을 오해한 것 같다"라며 당황해했다. 이후 홀로 화장실로 향한 혜진은 준호와의 입맞춤을 떠올리며 "미쳤어"라며 고개를 내저었다.</p>
          <p dmcf-pid="uESy7vUlM1" dmcf-ptype="general">그러나 집으로 향한 후에도 준호의 쐐기는 끝나지 않았다. 준호는 "좀 더 이야기할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더 이야기할 시간 있을 테니까. 전 이제 선생님이 달나라에 간다고 해도 상관없다. 굿 나잇"이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밖으로 나와 해당 메시지를 다시 곱씹어 보던 혜진은 "이준호, 이준호 선생이지"라며 복잡한 심경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wTYqy7vJ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poctan/20240602070824854hlzv.jpg" data-org-width="530" dmcf-mid="txnghLIie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poctan/20240602070824854hlz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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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orO1mZwJZ" dmcf-ptype="general">결국 다음날 회의 시간, 준호와 따로 남은 혜진은 "우린 전처럼 지내자"라고 제안했다. 준호는 "겉으로만?"이라고 되물었고, 혜진은 "속으로도"라며 고백을 거절했다.</p>
          <p dmcf-pid="qfJLIisdMX" dmcf-ptype="general">준호는 "왜 그래야 되는 거냐"라고 당황했고, 혜진은 "네 목표만 생각해라. 한가하게 첫사랑 같은 거 생각할 때 아니"라고 단호히 말했다. 이에 준호는 "제 말끝까지 안 들으셨냐. 제 마음 진심으로 전했는데"라며 "이거 밀당 같은 거에요? 선생님이야말로 장난치시는 거예요? 아니, 이 사람 왜 이러지? 분명 우리는 통했다고 생각했는데"라며 항변했다.</p>
          <p dmcf-pid="BBQRDxkPiH" dmcf-ptype="general">혜진은 "사생활을 깔끔하게 단속하는 것도 중요하다"라고 잘라 말했고, 준호는 "설마 촌스럽게 나이 차이, 선생과 자제, 이런게 장애물이 될거라 생각하는 거냐"라고 되물었다. 이에 할 말을 잃은 혜진은 "난 얘기 끝났다"라고 대화를 거부했고, 마침 두 사람은 학원을 찾아온 이시우(차강윤 분)를 만나며 대화를 중단했다. </p>
          <p dmcf-pid="bxaATNSgdG"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dmcf-pid="KqPMEQc6RY" dmcf-ptype="general">[사진] tvN '졸업'</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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