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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다니엘, 노숙하는 이이경에 집 내어준 미담 “근데 너 잘 살지 않냐?”(전참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06: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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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061710786qkbm.jpg" data-org-width="640" dmcf-mid="fFvFEQc6R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061710786qkb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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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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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061711064rtvn.jpg" data-org-width="640" dmcf-mid="4cIXNfg2R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061711064rtv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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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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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uom6F41dx"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x376HEYcLQ" dmcf-ptype="general">배우 최다니엘이 훈훈한 미담 속 뒤늦게 의문을 제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dmcf-pid="ynNIxpP3eP" dmcf-ptype="general">6월 1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01회에서는 최다니엘이 13년 만에 국내 팬미팅을 개최했다. </p>
          <p dmcf-pid="WLjCMUQ0L6" dmcf-ptype="general">이날 최다니엘의 팬미팅에는 절친한 이이경이 깜짝 초대 손님으로 등장했다. 이이경은 스케줄로 바쁘지만 "형이 부르면 조정할 수 있는 건 해야 한다"면서 "제 인생에 몇 안 되는 귀인 중 한 분"이라고 최다니엘을 칭찬했다.</p>
          <p dmcf-pid="YIvFEQc6i8" dmcf-ptype="general">이이경은 "제가 집이 없어 차에서 생활할 때 형이 살던 집을 비워서 저한테 내어주셨다. 월세로 현금으로 주셨다"고 미담을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물론 관계가 돈으로 얽히는 게 싫어 현금을 받진 않았지만 "(최다니엘의) 친형이 윗집에 사셨는데 관리비와 공과금을 내주셨다"고. </p>
          <p dmcf-pid="GjDTiBdzi4"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은 이때 "너희 집 되게 잘 살지 않냐?"고 뒤늦게 의문을 제기했다. 이이경은 아버지가 대기업 L사의 사장직을 역임한 금수저로 유명하기 때문. 이이경은 "아버지가 잘 사시는 거지 저는 (도움을 받지 않아) 아무것도 없었다"고 너스레 떨었다. </p>
          <p dmcf-pid="HvGusdrRef" dmcf-ptype="general">그가운데 최다니엘의 매니저 역시 최다니엘에게 도움받은 경험담을 전했다. 그는 "제가 서울로 매니저 한다고 올라와서 잠 겨우 잘 수 있는 작은 원룸을 구했는데 보증금이 부족해 대출을 알아봤다. 사정을 듣자마자 전화통화를 하고 오신다더니 보증금을 현금으로 주셔서 너무 고마웠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p>
          <p dmcf-pid="XakSdzRudV"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ZY5BhLIii2"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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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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