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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임예진, 며느리 윤유선에 막말 “이두일 바람 피워도‥” (미녀와 순정남)[결정적장면]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2 06: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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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061123856xyih.jpg" data-org-width="600" dmcf-mid="XvXLBWzTe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061123856xyi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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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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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061123979lhmh.jpg" data-org-width="600" dmcf-mid="ZryeUl0C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2/newsen/20240602061123979lhm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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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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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2KIdzRueg" dmcf-ptype="general"> 임예진이 윤유선에게 막말했다. </p>
          <p dmcf-pid="3V9CJqe7Ro" dmcf-ptype="general">6월 1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21회(극본 김사경/연출 홍석구)에서 소금자(임예진 분)는 며느리 김선영(윤유선 분)에게 언성을 높였다. </p>
          <p dmcf-pid="0TSx3ItsnL"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아들 고필승(지현우 분)이 업둥이라는 이유로 시모 소금자에게 타박을 당하자 불만을 품었고, 여기에 소금자가 고필승을 12살 지능을 가진 재벌녀 공마리(한수아 분)와 이어주려는 모습에 분노했다. </p>
          <p dmcf-pid="pid5DxkPdn" dmcf-ptype="general">김선영은 소금자에게 “왜 이렇게 여러 사람 힘들게 하시냐. 마리가 일방적으로 좋다는 게 문제”라고 항의했지만 정작 고필승은 공마리와 만남이 나쁘지 않았다며 “나도 수연 아줌마 신세 많이 졌잖아”라고 모친 김선영과 친구인 공마리 모친 장수연(이일화 분)을 언급했다. </p>
          <p dmcf-pid="UxPWNfg2Mi" dmcf-ptype="general">고필승이 괜찮다고 하자 소금자는 “본인이 괜찮다고 하잖아”라며 큰소리 쳤고, 마침 고현철(이두일 분)이 귀가하자 김선영은 “당신, 어머니랑 짠 거 아니냐”며 의심했다. 이에 소금자는 “남편이 나갔다 들어오면 고생했다, 밥은 먹었냐고 물어야지”라고 더 큰소리치며 며느리를 나무랐다. </p>
          <p dmcf-pid="uxPWNfg2dJ" dmcf-ptype="general">급기야 소금자는 “나중에 우리 현철이가 바람피워도 아무 소리 하지 마라”고 막말해 김선영의 속을 뒤집었고, 고현철은 상황파악을 하지 못한 채로 “왜 그래? 누가 바람피웠어?”라고 반문해 김선영을 더 답답하게 했다. (사진=KBS 2TV ‘미녀와 순정남’ 캡처)</p>
          <p dmcf-pid="7CO4ZwHELd" dmcf-ptype="general">[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p>
          <p dmcf-pid="zwEbyjvaie"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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