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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쏟아지는 충격적 ‘뭇매’…넷플릭스 ‘발칵’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6:40:5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ovxJewMU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gTMidrRz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에이트 쇼’ [출처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d/20240601164058766wsqn.gif" data-org-width="678" dmcf-mid="YQJUBzRup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d/20240601164058766wsqn.gif" width="67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에이트 쇼’ [출처 넷플릭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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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1xr98fg2ul"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 박영훈 기자]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p>
          <p dmcf-pid="tMm264aVFh" dmcf-ptype="general">“기대에 너무 못미친다”</p>
          <p dmcf-pid="FRsVP8NfpC" dmcf-ptype="general">막대한 제작비와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았던 ‘더 에이트 쇼’가 기대에 못미치는 성적을 내면서, 넷플릭스가 뭇매를 맞고 있다.</p>
          <p dmcf-pid="3udZ3tf5uI" dmcf-ptype="general">천우희·류준열·박정민 등 화려한 캐스팅을 앞세워 지난달 공개한 ‘더 에이트 쇼’는 공개 첫 주 누적 시청수 170만 건을 기록했다. 이는 ‘살인자o난감’(310만 건), ‘경성크리처’(330만 건), ‘마스크걸(280만 건) 등 앞서 공개한 작품들의 절반 수준이다.</p>
          <p dmcf-pid="07J50F410O" dmcf-ptype="general">지난 1년간 공개된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중 하위 5위에 해당하는 수치다.</p>
          <div dmcf-pid="pzi1p38t7s" dmcf-ptype="general">
           <p>2주차 시청수는 480만 건을 기록하며 비영권 드라마 주간 순위 1위로 올라섰지만 누적 시청수와 누적시청시간 역시 이전 드라마들에 한참 미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G2CTSphp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에이트 쇼’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d/20240601164100237byrv.jpg" data-org-width="430" dmcf-mid="GtlPeMEQ7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d/20240601164100237by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에이트 쇼’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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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HVhyvUl0r" dmcf-ptype="general">호불호 반응 속에서 결국 흥행에 실패했다는 평가다. ‘더 에이트 쇼’는 8명의 인물이 8층으로 나뉜 비빌스런 공간에 갇혀 ‘시간이 쌓이면 돈을 버는 달콤하지만 위험한 쇼’에 참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p>
          <p dmcf-pid="7XflWTuS0w" dmcf-ptype="general">‘더 에이트 쇼’는 공개 전 목숨을 건 게임을 소재로 한 ‘오징어게임’과도 비교되며 주목 받았으나, 공개 이후에는 도식적인 캐릭터와 지나치게 자극적인 설정 등으로 비판을 받았다. 글로벌 평점 플랫폼 로튼 토마토에서도 신선도 지수(평론가 평점)와 팝콘 지수(관객 평점)가 각각 67%와 50%를 기록, 실망스러운 평점을 받았다.</p>
          <div dmcf-pid="zVjubqe7FD" dmcf-ptype="general">
           <p>넷플릭스는 ‘더 에이트 쇼’에 회당 30억원, 240억원이 넘는 제작비를 투자한 것으로 전해진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fA7KBdzz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더 에이트 쇼’ [사진, 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d/20240601164102542erin.jpg" data-org-width="430" dmcf-mid="XruEsrXDu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d/20240601164102542eri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더 에이트 쇼’ [사진,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dmcf-pid="B4cz9bJq0k" dmcf-ptype="general">기대작이 뭇매를 맞으면서 넷플릭스가 사상 처음으로 일일 총 사용 시간에서 티빙에 밀리는 충격적인 일이 벌어졌다. 토종 온라인 동영상서비스(OTT)가 넷플릭스보다 총 사용 시간을 앞선 것은 처음있는 일이다.</p>
          <p dmcf-pid="bbo37UQ0zc" dmcf-ptype="general">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기준 티빙의 총 사용 시간은 250만10시간으로 넷플릭스(240만8179시간)를 꺾고 1위에 올랐다.</p>
          <p dmcf-pid="KKg0zuxp3A" dmcf-ptype="general">총 사용 시간 뿐 아니라 일 평균 이용자(DAU)도 티빙과 넷플릭스의 격차가 크게 줄고 있다. 같은날 티빙의 DAU는 217만명을 기록했다. 넷플릭스는 230만명이다. 지금까지 20만명 이상 벌어져 있던 티빙과 넷플릭스의 DAU 격차가 13만명까지 좁혀졌다.</p>
          <p dmcf-pid="99apq7MUUj" dmcf-ptype="general">기대작이 흥행에 실패한 넷플릭스와 달리 티빙은 ‘선재 업고 튀어’ 등 히트 드라마 콘텐츠에 프로야구 콘텐츠까지 힘을 실으면서 넷플릭스를 맹추격하고 있다.</p>
          <p dmcf-pid="2eOfQ6j40N" dmcf-ptype="general">par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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