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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유승호, 외모 망언 "느끼하게 생겨..나 빼고 다 잘생겼다"[K생존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6:3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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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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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afsyvUlyx"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9TjFBzRu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승호 /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tarnews/20240601163543968qngu.jpg" data-org-width="1000" dmcf-mid="BfYQLisd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tarnews/20240601163543968qn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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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승호 / 사진=유튜브 채널 일일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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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유승호가 결혼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div>
          <p dmcf-pid="V5mq8fg2W6" dmcf-ptype="general">지난달 31일 유튜브 채널 '일일칠'에는 '영케이의 K생존기 승호랑 살아남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배우 유승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영케이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dmcf-pid="f1sB64aVh8" dmcf-ptype="general">유승호는 근황에 대해 "시나리오도 보면서 휴식하고 운동도 하고 그런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내가 겁이 많다. 고민하는 시간이 나한테는 충분히 있어야 해서 결정하기까지 오래 걸린다. 내가 재미있는 사람도 아니라서 예능도 겁을 많이 냈던 것 같다"고 밝혔다. </p>
          <p dmcf-pid="4tObP8Nfv4" dmcf-ptype="general">데이식스 뮤직비디오의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한 바 있는 유승호는 "군 전역 후에 다시 모이고, 첫 앨범이라고 얘기를 들었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부분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다. 또 데이식스가 가진 무드가 좋았다"고 말했다. 그는 뮤직비디오 속 결혼식 장면을 회상하며 "내 실제 미래에도 결혼이 있다. 구체적인 계획은 세워놓지 않았고, 생각 정도만 하고 살아가고 있다.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동물 보호소를 할 거야'라고 해도 날 믿고 따라와 줄 정도로 동물을 사랑하면 가능할 것 같다"고 전했다. </p>
          <p dmcf-pid="8InHp38thf" dmcf-ptype="general">또한 유승호는 외모 망언을 쏟아내기도. 그는 "계속 보면 느끼하게 생겼다. 나 빼고는 다 잘생긴 것 같다"고 말했고, 영케이는 "넌 틀렸다. 사과해라"라고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유승호는 영케이의 요청에 "나는 잘생겼다"고 외쳤다. </p>
          <p dmcf-pid="6CLXU06FSV" dmcf-ptype="general">유승호는 군대에 일찍 간 데 대해 "'보고싶다' 촬영 중 입영통지서를 받았다. 얼른 가고 싶어서 기분이 좋았는데 스타일리스트 누나는 '얘를 어떻게 보내냐'라고 울더라. 드디어 군대 가서 너무 재밌을 것 같았는데 4일째 되던 날 후회됐다. 그냥 서 있는데 화가 나고 집에 가고 싶었다"며 조교 출신인 유승호는 "고참들이나 교관님들 보면서 말투를 연습했다. 제일 많이 했던 말은 '엎드려', '나가' 등이었다"고 말했다. </p>
          <p dmcf-pid="PhoZupP3l2"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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