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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뉴진스 이별없어 기뻐”…SES ‘유진’이 남긴 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6:02:4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유진 “민희진, 쿨하고 멋진 능력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RvyMQc6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1di5XKG0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1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말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d/20240601160248984vpwn.jpg" data-org-width="658" dmcf-mid="q5jc7UQ0F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d/20240601160248984vpw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31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말하고 있다. 임세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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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tJn1Z9Hz9" dmcf-ptype="general">[헤럴드경제=박병국 기자]그룹 S.E.S 출신 배우 유진이 하이브와 분쟁중이 민희진 어도어 대표와 뉴진스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p>
          <p dmcf-pid="2k0Ucjva3K" dmcf-ptype="general">1일 유진은 자신의 채널을 통해 “뉴진스 애정하는 나의 후배들”이라는 글과 함께 그룹 신곡 신곡 'HOW Sweet(하우 스위트)' 앨범 사진을 올렸다.</p>
          <p dmcf-pid="VEpukATN7b" dmcf-ptype="general">그는 “S.E.S 1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의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 라는 인상을 남긴 민희진 언니가 만든 뉴진스! 사랑스러운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이라고 썼다.</p>
          <div dmcf-pid="fa5tgLIizB" dmcf-ptype="general">
           <p>또 “그리고 레트로 감성의 분위기는 나를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기에...!”라며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 되어 팬으로서 너무 기쁘다...!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이어갈 뉴진스...! 응원하고 사랑해~”라고 적었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N1FaoCnF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d/20240601160250399lfxo.jpg" data-org-width="658" dmcf-mid="BvTWRxkP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d/20240601160250399lfx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진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dmcf-pid="8jt3NghL0z" dmcf-ptype="general">지난 30일에는 뉴진스 뮤직비디오 ‘버블검’을 연출한 이영음 감독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희진 대표를 우회적으로 지지하는 발언을 남기기도 했다. 그는 뮤지빅디오 촬영 소회를 적은 뒤, “다듬어지지 않은(내 눈에도 고칠 게 한가득인) 가편본을 보신 (민희진) 대표님의 첫 피드백은 ‘너무 아름답도다’라는 감상평이었다”며 “어떤 진심들은 가공한다고 만들어지지 않는다. 사람들은 애정이 깃든 시선을 무섭게 알아본다”고 했다. 또 “진심을 알아주고 공유하는 클라이언트와 프로젝트를 진행하다 보면 불안을 덮는 상쾌함이 느껴지고는 한다”며 “그렇기에 이런 글을 남기는 나의 의도는 분명하다. 애정과 진심을 담을 수 있는 작업을 오래 이어가고 싶기 때문이다”고 했다.</p>
          <p dmcf-pid="6jt3NghL77" dmcf-ptype="general">이영음 감독은 지난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하이브의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그의 해임을 반대하고 지지하는 탄원서를 제출했다. ‘뉴진스’ 멤버 5명 전원도 민희진 대표의 입장을 지지하는 내용의 탄원서를 냈다.</p>
          <p dmcf-pid="PAF0jalozu" dmcf-ptype="general">한편 민희진 대표는 모회사 하이브와 법적 분쟁을 빚고 있다. 지난 30일 법원은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을 인용했다. 민 대표는 지난 31일 기자회견과 '뉴스9'을 통해 하이브와 화해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p>
          <p dmcf-pid="Qc3pANSg7U" dmcf-ptype="general">cook@heraldcorp.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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