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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불후’ 이찬원, 손승연에 ‘흰수염고래’ 팀 결성 부탁한 사연?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5:3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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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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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lpZRxkPF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불후의 명곡’. 사진lKBS2"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tartoday/20240601153903279fink.jpg" data-org-width="540" dmcf-mid="x5xVrDGkU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startoday/20240601153903279fin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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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사진lKB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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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후의 명곡’ 손승연이 큰 호응을 얻었던 ‘흰수염해적단’ 해체 비하인드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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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Gvu1dRDxzR" dmcf-ptype="general">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아티스트 정미조’ 편으로 이세준, 옥주현, 김연지, 손승연, 신승태, 김동현 ‘휘파람을 부세요’로 이어지는 초호화 라인업의 무대가 펼쳐진다.</p>
          <p dmcf-pid="HC3HxPA8zM" dmcf-ptype="general">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MC 김준현은 손승연이 4인조 그룹을 결성해 ‘흰수염 고래’ 무대를 펼친 것을 언급하며 “무대가 공개된 후 댓글에 ‘흰수염 해적단이다’라는 댓글이 달리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dmcf-pid="Xh0XMQc67x" dmcf-ptype="general">손승연은 지난 4월 방송된 ‘2024 보컬퀸 특집’에서 지세희-유성은-이예준과 팀을 결성, 윤도현밴드의 ‘흰수염 고래’의 파워풀한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이후 시청자들의 찬사와 함께 4인조 그룹 결성 요청이 쇄도했다.</p>
          <p dmcf-pid="ZlpZRxkP3Q" dmcf-ptype="general">그러나 손승연은 “그래서 저희도 팀을 결성하려고 나왔던 것”이라더니 “하지만, (지난 대결에서) 떨어져서 해체하게 됐다”라며 아쉬운 결말을 공개해 웃음을 터트리게 했다. 이에 이찬원이 “팀을 결성해달라”고 말해 향후 손승연의 ‘흰수염 해적단’의 무대를 또 다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p>
          <p dmcf-pid="5biQhItsFP" dmcf-ptype="general">이 과정에서 손승연은 옥주현, 김연지 등 여성 괴물 보컬 3인자들과 함께 포식자들의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다고. 손승연은 최근 같은 경연 무대를 치른 김연지를 가장 큰 견제 대상으로 꼽은 후 “화력을 이미 봤다”라며 “언니가 1번으로 나와도 연달아서 이기더라. 피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손승연은 선배 옥주현이 자신을 견제하자 “나도 드레스 입고 올 걸”이라고 재치 있게 응수하기도 했다.</p>
          <p dmcf-pid="1KnxlCFO36" dmcf-ptype="general">이번 주 펼쳐질 ‘아티스트 정미조’ 편은 1972년 ‘개여울’로 데뷔, ‘휘파람을 부세요’, ‘그리운 생각’ 등으로 주목받으며 독보적인 음악세계를 구축한 디바 정미조 특집이다. 이날 오후 6시 5분 방송.</p>
          <p dmcf-pid="tlpZRxkPF8"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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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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