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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윤아만 당한게 아니었네…칸 영화제, 인종차별로 10만유로 피소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4: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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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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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bEXLisdL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윤아 / 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wsen/20240601145610502rrph.jpg" data-org-width="650" dmcf-mid="U1sFjaloR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newsen/20240601145610502rrp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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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윤아 / 뉴스엔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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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Zesf2LKJ1"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qfsFjaloJ5" dmcf-ptype="general">칸 영화제가 인종차별로 피소 당했다. </p>
          <p dmcf-pid="BBkHnJmenZ" dmcf-ptype="general">5월 30일(현지시간) BBC 등 외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모델 사와 폰티이스카가 칸 국제영화제 주최측을 고소했다.</p>
          <p dmcf-pid="bbEXLisdnX" dmcf-ptype="general">사와 폰티이스카는 이번 칸 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경호원에게 폭행 당했다고 주장하며 고소장을 제출했다. 그는 "합법적인 티켓을 가지고 영화관에 들어가려 했으나 '잔인하게' 제지당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KMvzrDGkeH" dmcf-ptype="general">사와 폰티이스카는 신체적, 심리적으로 피해를 받았고 명성에 흠집이 갔다며 10만유로(한화 약 1억5,000만원)의 손해배상을 요구했다. </p>
          <p dmcf-pid="9jFPWTuSJG" dmcf-ptype="general">올해 칸 영화제는 인총차별 의혹으로 논란에 휩싸였다. </p>
          <p dmcf-pid="2bEXLisddY" dmcf-ptype="general">소녀시대 멤버이자 배우 윤아 역시 칸 영화제에 참석했으나 취재진을 향해 인사를 건네려는 윤아를 경호원이 이유없이 막는 모습이 포착되며 거센 비판을 받았다. </p>
          <p dmcf-pid="V9w5gLIiLW" dmcf-ptype="general">아프리카계 미국 가수 켈리 롤랜드, 도미니카 공화국 출신의 배우 마시엘 타베라스 등 역시 이 경호원에게 제지 당해 불쾌함을 표한 바 있다. 이 경호원은 유색인종에게만 이런 행동을 한 것으로 알려져 논란은 더욱 거세졌다. </p>
          <p dmcf-pid="f4O3ANSgLy" dmcf-ptype="general">한편 칸 영화제는 이번 피소에 대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p>
          <p dmcf-pid="4sBnF1VZMT"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8C9gp38tLv"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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