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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S.E.S 유진, 민희진·뉴진스 공개 응원 "이별하지 않게 돼 기뻐"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4: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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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Z2NupP3UE">
          <p dmcf-pid="F36Ebqe7Fk" dmcf-ptype="general"><br><strong>민희진과의 인연 언급 "쿨하고 멋진 능력자"</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3nIpkATN7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S.E.S 출신 유진이 후배 가수 뉴진스를 응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인컴퍼니, 어도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THEFACT/20240601145548519odnz.jpg" data-org-width="640" dmcf-mid="1CNWdRDxz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THEFACT/20240601145548519odn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그룹 S.E.S 출신 유진이 후배 가수 뉴진스를 응원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인컴퍼니, 어도어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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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0gl7wEYcuA"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김샛별 기자] 그룹 S.E.S 출신 유진이 민희진과 인연을 언급하며 그와 후배 뉴진스를 응원했다.
          </div>
          <p dmcf-pid="ph0MHYqy3j" dmcf-ptype="general">유진은 1일 자신의 SNS에 "뉴진스 애정하는 나의 후배들"이라고 시작하는 글과 함께 뉴진스의 신보 'How Sweet(하우 스위트)' 재킷 사진을 게재했다.</p>
          <p dmcf-pid="UZ2NupP3uN" dmcf-ptype="general">이어 유진은 민희진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그는 "S.E.S 10주년 앨범 작업을 하면서 짧은 만남이었지만 나에게 '쿨하고 멋진 능력자'라는 인상을 남긴 언니"라고 소개했다.</p>
          <p dmcf-pid="ucWKIs5r7a"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민희진이 만든 뉴진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유진은 "사랑스러운 멤버들과 그들의 음악, 그리고 레트로 감성의 분위기는 나를 팬으로 만들기에 충분했다"며 "민희진 언니와 뉴진스가 이별하지 않게 돼 팬으로서 너무너무 기쁘다"고 전했다.</p>
          <p dmcf-pid="7EG2hItszg" dmcf-ptype="general">끝으로 "앞으로도 멋진 활동을 이어갈 뉴진스. 응원하고 사랑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zs16yvUl7o" dmcf-ptype="general">지난달 30일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희진이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신청을 인용했다. 이에 민희진은 어도어 대표 자리를 지킬 수 있게 됐다.</p>
          <p dmcf-pid="q6AGidrRuL" dmcf-ptype="general">민희진은 다음 날 기자회견을 열고 "개인적으로 누명을 벗었기 때문에 많이 홀가분하다"고 밝혔다. 이어 "죄의 여부를 떠나서 누군가 문제 제기를 하게 되면 상대방은 죄인이 될 수밖에 없는 상황인데 그건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해 가처분을 냈다. 이렇게 처분이 났기 때문에 개인적으로는 큰 짐을 내려놨다는 생각이 든다"고 털어놨다.</p>
          <p dmcf-pid="B5Vj7UQ07n"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솔직히 지금 싸우면서 누구를 위한 분쟁인 건지 무엇을 얻기 위한 분쟁인 건지 잘 모르겠다. 대의적으로 어떤 게 더 실익인 건지 생각해서 모두가 좋은 방향으로 가고 싶다"며 하이브와의 타협 의지를 드러냈다.</p>
          <p dmcf-pid="bertNghLui" dmcf-ptype="general">sstar1204@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KVgTRxkPuJ"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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