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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조국혁신당 "축하 난 거부가 옹졸? 거부권 남발이 '옹졸한 정치'"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4:4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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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ZAelCFO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imbc/20240601143411791kzex.jpg" data-org-width="1280" dmcf-mid="UT5lbqe7L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imbc/20240601143411791kze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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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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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fYsupP3dG"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이 윤석열 대통령의 '당선 축하 난' 수령을 거부한 것을 두고 "협치를 걷어찬 행태"라고 비판한 국민의힘에 대해 "의원실 앞에 몰래 난 화분을 놓고 가는 행위를 협치로 보는 국민은 없을 것"이라고 반박했습니다.</p>
          <p dmcf-pid="BQ5lbqe7nY" dmcf-ptype="general">조국혁신당 김보협 수석대변인은 "협치란 말 그대로 '힘을 합쳐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하자'일 것"이라며 "대통령실 혹은 국민의힘 그 누구라도 조국혁신당에 만남이나 대화를 제안한 적이 있느냐"고 지적했습니다.</p>
          <p dmcf-pid="baB1MQc6e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옹졸한 정치'라고 한 국민의힘을 향해 "자신과 가족을 위해 거부권을 남발하는 '거부왕' 윤 대통령만큼 옹졸한 정치를 잘 보여주는 이는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p>
          <p dmcf-pid="Kqhc1Z9Hiy" dmcf-ptype="general">개혁신당 천하람 원내대표는 다만 일부 야당 의원들의 난 수령 거부는 "최소한의 공사 구분을 못 하고 헌법기관에 대한 상호존중을 저버린 것"이라며 "공은 공이고 사는 사"라고 강조했습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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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김준형 의원 SN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imbc/20240601143411931pvqo.jpg" data-org-width="1280" dmcf-mid="u4AelCFOe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imbc/20240601143411931pvq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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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 김준형 의원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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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2w87onOJiv" dmcf-ptype="general">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p>
          <p dmcf-pid="VsQBNghLdS" dmcf-ptype="general">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politics/article/6603966_36431.html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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