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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與 "민주당, 단독 院 구성 으름장…여야 합의 정신 무시"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12:3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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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Ej1WvUlFp">
          <p dmcf-pid="HM6Okjva30" dmcf-ptype="general">(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국민의힘은 1일 교착 상태인 제22대 국회 원(院) 구성과 관련, "야당이 단독 원 구성 안건 처리까지 하겠다며 벌써 으름장을 놓고 있다"고 비판했다.</p>
          <p dmcf-pid="XRPIEATNU3" dmcf-ptype="general">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야당은 법정시한과 다수결의 원칙만 강조하며 여당을 강하게 압박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p>
          <p dmcf-pid="ZVbcLJmezF" dmcf-ptype="general">장 원내수석대변인은 특히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법대로'와 '다수의 지배'를 언급하며 아직 선출되지도 않은 국회의장을 향해 6월7일 원 구성안 처리 강행을 주문하기도 했다"며 "여야가 합의를 위해 머리를 맞대고 있는 상황에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모습"이라고 지적했다.</p>
          <p dmcf-pid="5fKkoisdzt" dmcf-ptype="general">이어 "국회법은 제정 당시부터 '여야의 합의'에 기초하고 있다. 그런데도 법정시한과 다수결을 앞세워 상대를 겁박하는 것은 국회법을 완전히 '오독'한 것이며 그 정신을 철저히 '무시'하는 행태"라고 주장했다.</p>
          <p dmcf-pid="15GP9Bdzp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민주당이 법사위원장과 운영위원장을 가져야 한다는 '다수의 몽니'만 그만둔다면 원 구성 협상은 당장 오늘이라도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1HQ2bJq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yonhap/20240601122447835rdzy.jpg" data-org-width="1200" dmcf-mid="Y6GP9Bdz7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yonhap/20240601122447835rdz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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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 [연합뉴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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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FtXxVKiBpZ" dmcf-ptype="general">minaryo@yna.co.kr</p>
          <p dmcf-pid="0anYhO1mzH" dmcf-ptype="general">▶제보는 카톡 okjebo</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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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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