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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한국 첫 콘서트"…'I.CON' 포문 연 고스트나인[TF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6-01 07:00:12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0UFFMEQF0">
          <p dmcf-pid="ZzBuuisdz3" dmcf-ptype="general"><br><strong>팬앤스타 'I.CON' 첫 주자로 출격<br>유닛·미공개곡 공개…6월 6일 '째깍째깍' 발매</strong></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5Px88DGk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가 3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게임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THEFACT/20240601070018120umxt.jpg" data-org-width="640" dmcf-mid="yIrAAXKG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THEFACT/20240601070018120umx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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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가 3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게임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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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1Z1HH4aVUt" dmcf-ptype="general">
           <br>[더팩트ㅣ문화영 기자] 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첫 한국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그간 외국에서 활동을 해온 고스트나인이지만 다채로운 무대와 각양각색의 색깔로 '처음'을 더욱 의미 있게 물들였다.
          </div>
          <p dmcf-pid="tF011Qc6u1"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이하 'I.CON')가 열렸다. 이날 고스트나인(이신 손준형 최준성 이강성 프린스 이우진 이진우)은 'I.CON'의 첫 번째 주자로 이름을 올리며 고스티(팬덤명)와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었다.</p>
          <p dmcf-pid="FLgiiSphp5" dmcf-ptype="general">'I.CON'은 온라인 종합 매체 더팩트가 운영하는 팬앤스타에서 매달 개최하는 K팝 콘서트로 5월부터 시작했다. 'BE THE NEXT ICON(비 더 넥스트 아이콘)'이라는 슬로건에 걸맞게 미래가 기대되는 차세대 아이콘을 발굴하고 무대를 제공하며 가수와 팬들에게 특별한 시간을 선사한다.</p>
          <p dmcf-pid="3IhsspP3pZ" dmcf-ptype="general">본 공연이 시작되기 앞서 오후 7시 30분쯤 관객들이 한두 명씩 입장했다. 일산에서 온 노혜진 씨는 "무대를 보고 3년 전 '입덕(어떤 사람을 열성적으로 좋아하기 시작함)'했다. 앞에서 응원봉도 샀다"며 응원봉을 흔들어 보였다. 김예나 씨는 "트위터에서 콘서트하는 것을 알고 왔다. 한국에서 처음 하는 콘서트라 너무 기대된다"고 들뜬 목소리로 답했다.</p>
          <p dmcf-pid="0HZYYVo93X" dmcf-ptype="general">외국에서 온 팬들도 눈에 띄었다. 이번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일본에서 왔다는 일본인 여성 툰(TOON, 가명)은 "고스트나인 때문에 한국어를 배웠고 처음으로 쓴 단어가 (멤버 이름) 이진우였다"고 말했다. 툰은 "6월 6일 발매되는 신곡과 아직 본 적 없는 무대가 기대된다"고 활짝 웃으며 말했다.</p>
          <p dmcf-pid="pEwccZ9HuH" dmcf-ptype="general">한국에서 5년째 거주 중인 말레이시아인 리스키와 아유는 "2022년부터 고스트나인 팬이 됐다"며 기대감을 내비쳤고 무대가 시작되자 환호성을 질렀다. 리스키는 멤버들의 얼굴이 나오자 "와 미쳤다!"라고 감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cEjjHbY7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고스트나인이 '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문화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THEFACT/20240601070020764yjmj.jpg" data-org-width="640" dmcf-mid="WJz33RDxu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THEFACT/20240601070020764yjm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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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고스트나인이 '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 첫 번째 주자로 나섰다. /문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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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uf822ATNUY" dmcf-ptype="general">
           <br>콘서트 첫 곡은 'Think of Dawn(띵크 오브 던)'이 차지했다.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강렬한 카리스마로 콘서트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어지는 'Control(컨트롤)' '닻(Dot)' 'X-Ray(엑스-레이)'무대에선 각 잡힌 칼군무를 선보였다. 특히 이날 '닻' 무대를 최초 공개하며 팬들에게 한걸음 더 다가갔다.
          </div>
          <p dmcf-pid="7HZYYVo9FW" dmcf-ptype="general">이번 'I.CON'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고스트나인의 첫 번째 국내 콘서트라는 점이다. 우진은 "한국에서 하는 첫 콘서트인 만큼 이제부터 더 부셔보겠다"고 포부를 밝혔고 이신 역시 "한국 고스티들과 함께 하니까 벌써 신나고 심장이 벌렁벌렁 거린다"고 말했다.</p>
          <p dmcf-pid="zb9qqoCn0y" dmcf-ptype="general">이후 'BE YOUR I-CON(비 유어 아이콘)' 코너가 진행됐다. 이 코너는 아이돌이라면 무조건 거쳐야 할 3가지 테스트를 통해 별 5개 이상을 획득하면 스페셜 무대를 선보일 수 있게 되는 코너다. 각 테스트마다 걸려있는 별의 개수가 다르다.</p>
          <p dmcf-pid="qb9qqoCnuT" dmcf-ptype="general">게임은 총 3개로 진행되며 노래 가사영역, 음악 믹스영역, 외국어 영역으로 구성됐다. 멤버들은 팬들과 함께 소통하며 별 10개를 모두 획득에 성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6Q44EYcF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그룹 고스트나인이 '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에 출연한 가운데 공연에 앞서 팬들이 '고스트나인 명예의 전당'에 스티커를 붙이며 투표하고 있다. /문화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THEFACT/20240601070023547byou.jpg" data-org-width="640" dmcf-mid="YV7sspP3F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THEFACT/20240601070023547byo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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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 고스트나인이 '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에 출연한 가운데 공연에 앞서 팬들이 '고스트나인 명예의 전당'에 스티커를 붙이며 투표하고 있다. /문화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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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AkNNGBWUS" dmcf-ptype="general">
           <br>고스트나인은 오직 'I.CON'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유닛 무대를 연달아 공개했다. 최준성은 감미로운 목소리와 기타의 화음을 이용해 팬들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고 프린스가 피아노를 쳤다.
          </div>
          <p dmcf-pid="KRdxxs5r3l" dmcf-ptype="general">손준형은 자작곡을 보이며 진한 여운을 남겼고 이우진과 이강성은 현란한 랩으로 분위기를 후끈하게 만들었다. 이산 손준형 이진우는 샤이니 태민의 'Press Your Number(프레스 유어 넘버)'를 고스트나인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p>
          <p dmcf-pid="9iLddh3Iuh" dmcf-ptype="general">'Never Fever(네버 피버)' 무대를 통해 JTBC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크타임' 출연 당시를 연상케했다. 팬들 역시 멤버들에게서 눈을 떼지 못하며 환호성을 질렀다. 'Fever(피버)'는 제목처럼 분위기를 더 뜨겁게 만들었고 멤버들은 싸이의 'I LUV IT(아이 러브 잇)'을 춘 뒤 흘린 땀을 닦으며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p>
          <p dmcf-pid="2NAggWzTuC" dmcf-ptype="general">콘서트 입장 전 팬들은 고스트나인과 관련된 다양한 주제에 투표를 진행했다. '고스트나인이 생각하는 입덕모먼트'에선 멤버들과 팬이 모두 '미친 비주얼'을 선택하며 남다른 애정을 뽐냈다.</p>
          <p dmcf-pid="VQM66wHEzI" dmcf-ptype="general">'고스트나인이 꼽은 고스티와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주제에선 멤버들은 단체 영화관람을, 팬은 1박 2일 여행을 선택해 팬들의 장난 어린 야유를 받았다. 손준형은 "공포영화를 좋아하는데 잘 못 본다. 여러분들과 같이 보면 좋을 것"이라고 해명했고 이진우는 "2019년 '틴틴' 때 팬들과 함께한 시사회 경험이 있다"고 설명했다.</p>
          <p dmcf-pid="fRdxxs5r0O" dmcf-ptype="general">'고스트나인 노래 중 고스티가 보고 싶은 편곡 무대는?'이라는 질문엔 팬은 '트라이앵글' 선택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에 고스트나인은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편곡한 '트라이앵글' 무대를 보였다. 멤버들은 직접 관객석으로 내려와 하트 모양을 만들고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0UFFMEQ7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가 3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게임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THEFACT/20240601070025615vzkh.jpg" data-org-width="640" dmcf-mid="GetXX8Nfz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THEFACT/20240601070025615vzk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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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가 3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게임 코너를 진행하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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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8cEjjHbY0m" dmcf-ptype="general">
           <br>이우진은 "한국에서의 첫 콘서트인데 너무 잘 즐기고 간다"고 말했고 최준성은 "미국과 일본에 이어 드디어 한국 고스티와 함께 했는데 자주 하고 싶은 생각이 더욱더 느껴진다. 저희가 존재하는 이유는 고스티이기에 바른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iv>
          <p dmcf-pid="6X5GGfg2zr" dmcf-ptype="general">이신은 "저희가 달려온 길이 쫙 있다. '트라이앵글' 편곡도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전했고 이진우는 "힘이 안 나다가도 고스티보니까 난다. 감회가 새롭고 이 기분을 절대 잊지 않고 마음에 새겨놓겠다"고 말했다.</p>
          <p dmcf-pid="P0UFFMEQ0w" dmcf-ptype="general">이강성은 "오랜만에 고스티를 봤는데 어색하지 않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었다. 감사하고 사랑하다"며 거듭 감사하다고 말했다. 프린스는 "오늘이 '불금(불타는 금요일)'인데 적당히 노시고 집에 잘 들어가세요"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p>
          <p dmcf-pid="QEwccZ9HFD" dmcf-ptype="general">이후 멤버들은 'RUCKUS(루커스)'를 불렀다. 포인트 안무인 손목을 모으고 추는 춤을 추자 관객 몇 명은 따라 하기도 했다. 이후 스크린에 멤버들의 자필 편지가 나와 감동을 더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QM66wHEF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가 3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6/01/THEFACT/20240601070027810kenl.jpg" data-org-width="640" dmcf-mid="H3fKKNSg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6/01/THEFACT/20240601070027810ken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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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CON: FANNSTAR CONCERT(아이콘: 팬앤스타 콘서트)'가 31일 오후 서울 강서구 스카이아트홀에서 열린 가운데 보이그룹 고스트나인(GHOST9)이 화려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서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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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ykDAAXKGFk" dmcf-ptype="general">
           <br>고스트나인은 앙코르곡으로 신곡 '째깍째깍(Awesome day)'을 최초 공개했다. 여름에 어울리는 곡으로 청량함이 가득 묻어났고 앙증맞은 안무와 함께 '아무런 고민하지 마'라는 가사로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했다.
          </div>
          <p dmcf-pid="WNJMMO1m7c" dmcf-ptype="general">고스트나인은 6월 6일 첫 번째 싱글 '째깍째깍 (Awesome day)'을 발매한다. 이번 싱글은 지난해 10월 일곱 번째 미니앨범 'ARCADE : O(아케이드 : 오)' 발매 이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 곡은 리더 손준형이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해 그룹만의 색깔을 진하게 담았다.</p>
          <p dmcf-pid="YIEjjHbY7A" dmcf-ptype="general">무대가 끝나도 여운이 가시지 않자 멤버들은 슬로건을 들고 가사 한 구절을 떼창했다. 이후 미공개곡이 공개됐고 멤버들은 "발매 논의가 없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팬들을 위해 부르겠다"며 애정을 표했다.</p>
          <p dmcf-pid="GjiRRIts0j" dmcf-ptype="general">팬들은 응원봉을 흔들고 중간에 '이 넓고 넓은 우주 고스트나인만 비출게'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었다. 멤버들은 팬들을 더 가까이에서 보기 위해 함께 응원봉을 들고 관객석 곳곳을 누볐고 행복한 순간을 만끽했다.</p>
          <p dmcf-pid="HgeQQmZwuN" dmcf-ptype="general">마지막 곡은 '밤샜다(Up All Night)'가 장식했다. 멤버들은 관중석으로 내려가 팬들 휴대전화로 셀카를 찍었고 하이파이브를 진행하며 다음 만남을 기약했다.</p>
          <p dmcf-pid="XWCmm06Fua" dmcf-ptype="general">culture@tf.co.kr<br>[연예부 | ssent@tf.co.kr]</p>
          <p dmcf-pid="ZmAggWzTzg" dmcf-ptype="general"><strong>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strong><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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