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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지코 “박보검=예의+매너의 의인화” 인성 극찬 (‘아티스트’)[Oh!쎈 포인트]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23: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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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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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qRuU006Fd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poctan/20240531230711044ydnf.png" data-org-width="650" dmcf-mid="uX84VVo9d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poctan/20240531230711044ydnf.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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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LKbqqe7M0"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지코의 아티스트’ 지코가 박보검의 인성을 극찬했다.</p>
          <p dmcf-pid="b415XXKGn3"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이하 ‘아티스트’)에서는 배우 수지와 박보검이 출연했다.</p>
          <p dmcf-pid="KYcANNSgdF" dmcf-ptype="general">이날 박보검과 수지는 ‘Somethin’ stupid’를 부르며 등장했다. 두 사람은 함께 짠 안무를 선보이며 연인처럼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 뜨거운 환호를 자아냈다.</p>
          <p dmcf-pid="91mrDDGknt" dmcf-ptype="general">무대가 끝나고, 지코는 “이 곡을 보검 씨가 직접 선곡을 했다고 하던데 어떤 의미에서 선곡을 한 거냐”고 물었다. 박보검은 “이 곡이 가지는 행복한 분위기가 영화 ‘원더랜드’랑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그리고 수지 씨 목소리와 잘 어울릴 것 같았다”라고 밝혔다. 이에 수지는 “오빠가 추천해줬는데 설레고, 수다스러운 편안한 느낌의 그런 노래 같아서 ‘좋아’ 해서 연습했다”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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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poctan/20240531230711566lsuo.jpg" data-org-width="530" dmcf-mid="7ZdeMMEQM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poctan/20240531230711566lsu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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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WAjaaloL5"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보검은 “어떤 노래를 부르면 좋을지 혼자 스토라라인 생각을 해서 보냈는데 (수지가) ‘다 좋아’ 하더라”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f1mrDDGkRZ"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지코는 가요 시상식 뒤풀이에서 만난 박보검과의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사람이 예의, 매너, 어떤 이런 것들을 의인화하면 최대한 표현할 수 있는게 박보검이다. 어떻게 그렇게 사적인 영역에서까지 그렇게 매너가 좋으시고, 은근히 제가 I적인 기질이 있는데 정말 많이 챙겨줬다”라고 극찬했다.</p>
          <p dmcf-pid="4OJdRRDxdX" dmcf-ptype="general">박보검은 “저의 기억에는 연기하는 입장에서는 가수분들 만날 수 있는 자리가 흔치 않다. 어색하기도 하고, 민망하고, 쑥스럽기도 한 자리였는데 (지코가) 밝고 유쾌하게 만들어주셨다. 즐거웠던 기억이 남는다”라고 화답해 훈훈함을 자아냈다.</p>
          <p dmcf-pid="8415XXKGRH"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dmcf-pid="6loLiisdMG" dmcf-ptype="general">[사진] ‘더 시즌즈-지코의 아티스트’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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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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