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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남희, 신소율 피범벅 만든 범인? 손에 피 묻은 채 이혜영에 SOS (우리,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22: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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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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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7VEDbbJqF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xportsnews/20240531222522803vjaa.jpg" data-org-width="668" dmcf-mid="pEeMGGBW0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xportsnews/20240531222522803vja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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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fDwKKiBp5"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서영 기자) 배우 김남희의 수상한 모습이 범인을 의심케 했다. </p>
          <p dmcf-pid="q4wr99nbuZ" dmcf-ptype="general">31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최재진(김남희 분)이 180도 달라진 '각성 눈빛'을 드리워 불안감을 드높였다. </p>
          <p dmcf-pid="ByVfll0CUX" dmcf-ptype="general">이날 오 선생(신소율)이 머리에 피를 흘린 채 쓰러져있었던 이후 이야기가 전개됐다. 홍사강(이혜영)은 "죽지는 않았다. 나도 온 지 얼마 안 돼. 이미 이런 상태였고. 노 선생(김희선) 설마 나 의심하는 거 아니지?"라며 노영원을 타박했다. </p>
          <p dmcf-pid="bWf4SSphpH" dmcf-ptype="general">119에 신고하려는 노영원에 홍사강은 "119? 지금 이 상태 어떻게 설명할거야? 괜히 일 벌이지 말라고. 전 국민이 다 아는 노 선생이 감당할 수 있겠어?"라며 신고를 만류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KY48vvUl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xportsnews/20240531222524205azjo.jpg" data-org-width="668" dmcf-mid="U5Ch66j4p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xportsnews/20240531222524205azj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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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91MRHHbY3Y" dmcf-ptype="general">이어 최재진이 피범벅인 손으로 떨면서 기도를 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홍사강에게 22통의 전화를 남겼고 다시 전화를 걸려다 누군가의 발 소리에 행동을 멈췄다.  </p>
          <p dmcf-pid="2tReXXKG7W" dmcf-ptype="general">오 선생을 근처 병원으로 옮긴 노영원은 "아무래도 신고를 해야겠다. 오 선생이 어떻게 당한 지 알아봐야겠다"라며 신고하려고 하자 홍사강은 "재진이가 그랬을 수도 있어"라며 수상한 말을 건넸다.</p>
          <p dmcf-pid="VFedZZ9HUy" dmcf-ptype="general">이어 "나도 별장을 판 줄 알았는데 그 별장을 처분하지 않았더라. 그리고 그 장소에 오 선생이 왔다는 건 재진이와 연관될 수도 있다는 얘기다"라며 다시 한번 노영원을 말렸다.  </p>
          <p dmcf-pid="fjZ5ooCnpT" dmcf-ptype="general">수상함을 느낀 노영원은 "별장에 어떻게 오신거냐"고 물었고 홍사강은 "드라이브 갔다가 별장 근처까지 갔고 불이 켜져 있길래 들어가 봤을 뿐이다. 우리 가족끼리 서로 의심하지 말자"고 말했다. </p>
          <p dmcf-pid="4A51gghL3v" dmcf-ptype="general">이에 노영원은 "이제 가족인지도 모르겠다. 나는 진실을 파헤칠 거다"라며 범인을 찾아 나섰다.  </p>
          <p dmcf-pid="8c1taaloFS" dmcf-ptype="general">사진 = MBC 방송 화면 캡처 </p>
          <p dmcf-pid="6D30AATNpl" dmcf-ptype="general">박서영 기자 dosanban@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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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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