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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혜리야, 8년 걸렸다'..변우석 신드롬 예견한 절친의 촉 "인생 바뀐댔지"(혤's 클럽)[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9:5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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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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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VoFQMLIiy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출처|유튜브 '혤's 클럽'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potvnews/20240531195549646jepl.jpg" data-org-width="508" dmcf-mid="9qD5t7MU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potvnews/20240531195549646jep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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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처|유튜브 '혤's 클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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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fg3xRoCnWO"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 최신애 기자] 변우석이 '선재 업고 튀어' 대본을 보고 완전 깊게 빠졌던 소회를 털어놨고,혜리는 연거푸 축하했다. </p>
          <p dmcf-pid="4HJClGBWvs" dmcf-ptype="general">31일 그룹 걸스데이 출신 배우 혜리의 유튜브 '혤's 클럽'에는 '변우석 사건, 30년지기 친구의 취향을 대통합 시킨 사건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dmcf-pid="8XihSHbYWm" dmcf-ptype="general">이날 공개된 영상에서 혜리는 평소 절친한 배우 변우석을 게스트로 맞았다. 이에 변우석은 "이렇게 만나는게 처음이라 너무 어색하다"고 했고, 혜리도 "맨날 추리닝(운동복) 입고 만났다. 그런 사이인데 이렇게 보니까.."라며 웃었다. </p>
          <p dmcf-pid="6ZnlvXKGTr"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혜리는 "우리가 그래도 한달에 한 번은 보는데 술을 마신 적은 한 번도 없다"고 했고, 변우석은 "우리가 만나는 모임이 있는데 그 친구들이랑 밥 먹고 얘기하고 아이스크림 먹는다"고 덧붙여 혜리의 문장을 완성시켰다. 또한 변우석은 혜리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나도 누구랑 빨리 친해지는 타입이 아닌데 혜리가 '스터디 해볼래?' 했다. 그때부터 급속도로 친해졌다"고 전했다. </p>
          <p dmcf-pid="PyMmOTuSyw"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혜리는 최근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는 변우석에 대해 "잘될 줄은 알았는데 이렇게 대한민국을 흔들지 몰랐다"며 축하를 건넸다. 또한 혜리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를 같이 할 때 변우석이 출연한다고 해서 검색했다. '모델 출신 배우', '유망주 같은 배우'라고 돼있더라"고 말했다. </p>
          <p dmcf-pid="QWRsIy7vSD" dmcf-ptype="general">하지만 "그런데 프로필 사진을 봤는데 그냥 그랬다. 그런데 대본 리딩을 하려고 만났는데 너무 멋있는 사람이 걸어 들어오더라"며 "친해지고 나서 프로필 사진 바꾸라고 했다. 지금도 그 사진이더라"라고 콕 집었다. 그러면서 "나한테 '실물이 제일 잘생긴 배우가 누구냐'고 물어보면 난 원래부터 변우석을 얘기했다"며 엄지를 추켜세웠다. </p>
          <p dmcf-pid="xYeOCWzTWE" dmcf-ptype="general">또한 혜리는 변우석이 라면을 그릇에 덜어주자, "변우석은 평소에도 다정한 사람이다. 다정한데 팩폭 잘하는 다정함"이라며 그의 찐 성격을 언급했다. </p>
          <p dmcf-pid="yeHV4RDxhk" dmcf-ptype="general">뒤이어 혜리는 최근의 인기에 대해 재차 물었다. 이에 변우석은 "아직 어리둥절하다. 실감이 잘 안난다. 최근 '전주국제영화제'를 다녀왔는데 그때 한 번 (느꼈다). 대관한 곳이 원래는 야외였는데 사고가 날까봐 장소를 바꿨다고 들었다. 또 너무 좋아해주시더라. 나를 보러 많이 와주셨다"고 말했다. </p>
          <p dmcf-pid="WdXf8ewMCc" dmcf-ptype="general">변우석은 '선재 업고 튀어' 대본을 처음 봤을 때에 대해 "이건 진짜 놓치면 안되겠다 싶었다. 글을 읽었을 때 그 장면이 너무 상상이 잘됐다. 그 공간에 있으면 너무 행복하겠다고 생각해서 무조건 잡고 싶었다. 매일 저희 회사 이사님한테 전화해서 어떻게 되고 있냐고 물었다. 이만큼 깊게 대본을 보고 빠졌던 적은 처음이었던 것 같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dmcf-pid="YJZ46drRvA" dmcf-ptype="general">이에 혜리는 "('선재 업고 튀어'에 오빠가) 들어가기로 한 다음에 내용을 들었을 때, 이거는 시청자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이더라. 그리고 내가 평소 생각했던 변우석이란 사람이랑 캐릭터가 너무 가까울 것 같겠더라. 그래서 찰떡인데? 무조건 해야겠는데? 이거 하면 오빠 인생 바뀌어 라고 하지 않았냐"며 그의 성공을 예견했다고 밝혔다. </p>
          <p dmcf-pid="G4l7qfg2lj"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혜리는 "오빠의 5년 전 인터뷰가 떴더라. '5년 전 변우석도 똑같았는데 내가 알아보질 못했다. 미안하다'는 댓글이 있더라. 오빠가 잘돼서 나도 너무 좋다. 모든 걸 지켜보진 않았지만 성장을 지켜본 친구로서 자랑이다. 오빠한테 '축하한다'고 했더니 '혜리야, 8년 걸렸다'고 하더라"고 말했다.</p>
          <p dmcf-pid="H8SzB4aVhN" dmcf-ptype="general">&lt;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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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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