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티비커뮤니티-WATVcommunity】 보증업체놀이터추천홍보 : 프로그램제작판매제작의뢰 : 스포츠분석 : 무료스포츠중계tv : 섹시bj움짤 : 스포츠뉴스 : 안구정화 놀이터홍보 놀이터후기공유 피해사례공유

로그인

채팅

글쓰기

[실시간뉴스]옆 동 아파트, 주인이 누군가 봤더니 “니하오?”.. 외국인 보유 주택 2채 중 1채 국적 “중국입니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9:29:23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9만 명 육박 ‘외국인 집주인’.. 55%는 “중국인” 외국인 보유 토지 53%.. 소유주 “미국인” 국토부 “불법행위 등 외국인 투기 거래 관리”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9iasvUlx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gCTFzRu81"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jibs/20240531184759432fwqv.jpg" data-org-width="857" dmcf-mid="2puorl0C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jibs/20240531184759432fwqv.jpg" width="658">
 </figure>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우리나라에서 소유한 주택이 9만 가구가 넘은 걸로 집계됐습니다. 반년 사이 증가 폭이 4,000가구를 넘었는데, 국적을 따져봤더니 중국인이 압도적으로 많았습니다. 전체 외국인 소유 주택의 절반이 넘는, 2명 중 1명 꼴로 나타나 5만여 가구를 중국인이 소유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난해 하반기에만 중국인이 사들인 주택은 3,000가구가 넘었습니다. 증가한 외국인 보유 주택의 71%에 달했고 수도권 쏠림이 두드러졌습니다.
 정책 당국은 이같은 흐름을 예의 주시하면서,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거래를 엄중 관리한다는 방침입니다.
 31일 국토교통부가 공개한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 기준 외국인이 소유한 국내 주택은 9만 1,453채로 1년 전보다 7,941채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6개월 전에 비해선 4,230가구(4.8%) 늘어난 수준으로, 전체 주택의 0.48%에 해당됩니다. 주택을 소유한 외국인은 8만 9,784명으로 파악됐습니다.
 정부가 외국인 주택 보유 통계를 공표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현 정부가 ‘외국인의 투기성 주택거래 규제’를 국정과제로 제시하면서 2023년부터 통계 공표가 시작됐습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Yahy3qe7QY"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jibs/20240531184800701oupj.jpg" data-org-width="857" dmcf-mid="Vl4ry52X4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jibs/20240531184800701oupj.jpg" width="658">
 </figure>
 전체 외국인 주택 가운데 중국인 소유가 5만328가구(55%)로 가장 많았습니다. 중국인 소유 주택 대부분인 4만 8,000여 가구가 아파트와 같은 공동주택으로 나타났습니다. 단독주택은 1,996가구였습니다. 중국인 보유 주택은 6개월 전에 비해 3,001가구(6.3%) 증가했습니다.
 2023년 하반기 증가한 외국인 보유 주택의 70.9%, 즉 70% 이상을 중국인이 매입했습니다.
 이어 미국인 2만 947채(22.9%), 캐나다인 6,089채(6.7%) 그리고 대만인 3,284가구(3.6%), 호주인 1,837가구(2%) 순으로 국내 보유 주택이 많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지역별로 봐도 전체 외국인 보유 주택 73%가 수도권에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만큼 수도권으로의 쏠림 현상도 확실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경기도 소재 주택이 3만 5,126가구(38.4%)로 가장 많았고 서울 2만 2,684가구(24.8%), 인천 8,987가구(9.8%)로 뒤를 이었습니다. 제주는 1,684호로 집계됐습니다.
 시군구별로는 경기 부천시(4,671가구), 안산 단원구(2,910가구), 경기 시흥시(2,756가구), 경기 평택시(2,672가구), 서울 강남구(2,305가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uQdcs5rxl"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jibs/20240531184801963fyyj.jpg" data-org-width="509" dmcf-mid="fNOS1uxpQ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jibs/20240531184801963fyyj.jpg" width="658">
 </figure>
 외국인 주택 보유자 중 93.4%는 1주택자였고 2주택은 5.2%(5.668명)였다. 3주택 소유자는 578명, 4주택 194명, 5주택 이상은 44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외국인 보유주택이 상당한 것으로 보이긴 하지만 아직까지 외국인이 국내에 보유한 주택은 전체 주택(1,895만채)의 0.48% 수준에 불과합니다.
 다만 지난해 소유권 이전 등기를 신청한 매수인 172만 2,248명 가운데 외국인은 1만 5,614명으로 전체 매수인의 0.91% 수준으로 파악됐습니다.
 2010년만 해도 전체 매수인 중 0.2%에 그쳤던 것이 꾸준한 증가세로 파악되면서 외국인들의 시장 진입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추세로 나타나는 상황입니다.
 한편 외국인이 보유한 국내 토지 면적은 2억 6,460만 1,000㎡로 6개월 전보다 0.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 국토 면적의 0.26% 수준으로 외국인 보유 토지 중 미국인 보유 면적이 53.5%로 가장 비중이 컸습니다. 이어 중국인(7.9%), 유럽인(7.1%), 일본인(6.2%) 순이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올해에도 외국인의 토지·주택 보유통계와 거래신고 정보를 연계해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이상거래 조사에 나서는 등 외국인의 부동산 투기거래를 지속해서 엄격하게 관리해 나갈 계획입니다.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7xJkO1mxr" dmcf-ptype="figure">
 <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jibs/20240531184803526qqdm.jpg" data-org-width="857" dmcf-mid="4Esl5UQ06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jibs/20240531184803526qqdm.jpg" width="658">
 </figure>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section> 
 </div>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연이은 GPS 교란에 주민들 “조업 못해 화나고 기약 없어 불안” 최태원 자필 편지 내용 보니…“나와 김희영 아이 맞다”

댓글 총 0개

업체홍보/구인 더보기

놀이터홍보 더보기

지식/노하우 더보기

판매의뢰 더보기

포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