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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뉴스]北 사흘째 GPS 전파 교란 공격…"위기 경보 '주의' 단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8:09: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학기술정보통신부</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GbYl0BdzV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HiBpPJme9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한이 미사일, GPS 교란 도발을 실행한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oneytoday/20240531180943813waxg.jpg" data-org-width="1024" dmcf-mid="Ya5WzVo9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oneytoday/20240531180943813wax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한이 미사일, GPS 교란 도발을 실행한 30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비행기가 이륙하고 있다. /사진=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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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X6FHb8Nf2Y" dmcf-ptype="general"><br>북한이 29일부터 사흘째 GPS 전파 교란을 감행하는 가운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현재까지 신고된 GPS 전파 혼신 신고 건수가 총 932건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ZFOEYtf5BW" dmcf-ptype="general">31일 과기정통부에 따르면 29일 오전 5시 50분부터 발신지가 북한의 강령·웅진 지역으로 추정되는 혼신 신호가 과기정통부 소관 전파감시시스템(연평, 인천, 강화, 파주 지역)에 유입·중단을 반복 중이다.</p>
          <p dmcf-pid="5UlmZpP3Ky"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는 "현재까지 GPS 전파 혼신 신고 건수는 항공기 201건, 선박 731건 등 총 932건이며 실제 피해로 이어진 사례는 없다"고 밝혔다. </p>
          <p dmcf-pid="1BWh3qe7KT" dmcf-ptype="general">또 국토부, 해수부 등 관계 부처와 공조해 항공기 지상 항법 시설?관성항법 장비 사용, 선박 레이더?항로표지?지형지물 활용 등 예방 조치를 수행하는 등 비상 대비 체계를 운영 중이라고 말했다. GPS 전파 혼신 위기 경보는 '주의' 단계를 유지한다. </p>
          <p dmcf-pid="tZwjvXKGBv"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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