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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세자가 사라졌다’ 수호-홍예지, 심쿵한 이불 덮어주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6:3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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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portskhan/20240531163448979oieb.jpg" data-org-width="700" dmcf-mid="xJHzGO1mO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portskhan/20240531163448979oie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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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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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1IZONSgwq" dmcf-ptype="general"><br><br>MBN ‘세자가 사라졌다’ 수호가 잠든 홍예지를 향한 ‘다정 이불 덮어주기’ 스킬로 설렘 포텐을 터트린다.<br><br>MBN 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극본 박철, 김지수/ 연출 김진만, 김상훈/ 제작 스튜디오 지담, 초록뱀미디어, ㈜슈퍼북)는 왕세자가 세자빈이 될 여인에게 보쌈당하면서 벌어지는 ‘조선판 로맨스 코미디 드라마’다. 첫 고백과 입맞춤 이후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던 이건(수호)과 최명윤(홍예지)이 역경 속에서도 깊어지는 절절한 로맨스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미게 하면서 무한 응원을 끌어내고 있다.<br><br>지난 방송에서 이건은 대비 민수련(명세빈)과 최상록(김주헌)의 계략에 의해 세자에서 수성대군으로 강등당했다. 더불어 최명윤은 아버지 최상록이 민수련 때문에 어머니를 죽였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버지가 죽이려는 해종(전진오)을 살리기 위해 이건과 ‘로맨스 공조’를 다짐했다.<br><br>수호가 홍예지를 ‘심쿵’하게 한 ‘설렘주의보 투샷’을 공개해 시선을 단박에 사로잡는다. 극 중 이건이 자신의 아버지 해종을 밤새 치료하다 잠든 홍예지를 발견한 장면. 이건은 해종의 침전 근처에서 잠이 든 최명윤을 향해 애틋한 눈빛을 보내다 이불을 가져와 조심스레 덮어준다.<br><br>순간, 인기척에 깨어난 최명윤이 훅 다가온 이건과 대면하며 떨림으로 눈이 휘둥그레지는 것. 자신들을 가로막는 역경 속에서도 꿋꿋이 서로를 향한 마음을 포기하지 않는 ‘황구’와 ‘백구’ 커플이 또 어떤 절절한 모습으로 ‘아련 로맨스’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br><br>수호와 홍예지는 ‘심쿵 눈 맞춤’ 장면으로 제대로 핑크빛 포텐을 터트렸다. 수호는 최명윤을 향한 아낌없는 애정의 이건을 꿀 떨어지는 눈빛과 따스한 손길로 표현했고, 홍예지는 이건에게 설레는 최명윤을 다채롭고 깊은 표정 연기로 담아내 촬영장에 두근거림을 선사했다.<br><br>제작사 스튜디오 지담은 “수호와 홍예지가 위기 속에도 달달한 로맨스를 책임지며 ‘로맨스 맛집’의 문을 연다”라며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 나게 하는 ‘건윤 커플’의 이야기를 지켜봐 달라”라고 전했다.<br><br>주말 미니시리즈 ‘세자가 사라졌다’ 매주 토일 밤 10시에 안방극장에 배송된다.<br><br>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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