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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임현택, 尹 향해 “신병이 나라 지키다 목숨 잃었는데 흥청 거려야 했는가”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6:36:33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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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CD74uxpW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30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참석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kyeonggi/20240531153227463xckl.jpg" data-org-width="640" dmcf-mid="zdnXuHbYC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kyeonggi/20240531153227463xck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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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일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제22대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서 참석 의원들과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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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bhwz87MUTk" dmcf-ptype="general">   </p>
          <p dmcf-pid="Klrq6zRuTc" dmcf-ptype="general">임현택 대한의사협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이 제22대 국민의힘 의원들과 축하주를 나눈 것을 두고 “굳이 스물 한살짜리 어리디 어린 군대 들어온지 몇일 되지도 않은 신병이 나라 지키다가 덧없이 목숨을 잃어 세상을 영원히 뜨는 날 술 드시고 흥청 거려야 했는가”라며 비난했다. </p>
          <p dmcf-pid="9q3owLIiSA" dmcf-ptype="general">임 회장은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 같이 밝혔다. </p>
          <p dmcf-pid="2B0groCnvj" dmcf-ptype="general">특히 그는 “오늘 저녁은 맥주도 (올려)놓지 않아야 한다고 했는데 오늘 제가 욕 좀 먹겠다. 테이블마다 다니면서 맥주로 축하주 한 잔씩 다 드리겠다”는 윤 대통령의 말을 함께 올렸다. </p>
          <p dmcf-pid="VbpamghLTN" dmcf-ptype="general">앞서 윤 대통령은 이날 충남 천안 재능교육연수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회의원 워크숍에 참석해 “이제 지나간 건 다 잊어버리고 우리가 한 몸이 돼서 나라를 지키고 개혁하자”고 말했다. </p>
          <p dmcf-pid="ftYxgQc6ha"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지난 대선부터 시작해 지방선거, 이번 총선, 어려움도 많았지만 여러분들과 한 몸이 돼서 그동안 싸웠다”며 “앞으로 4년 동안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파이팅해 달라. 저도 여러분과 한 몸으로 뼈가 빠지게 뛰겠다”고 강조했다. </p>
          <p dmcf-pid="4FGMaxkPhg" dmcf-ptype="general">김영호 기자 ho3920@kyeonggi.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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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경기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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