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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대표 “하이브와 분쟁 뉴진스도 상처 받아...새로운 모색 필요하다” [MK★현장]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5: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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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zTbCATNXN">
          <p dmcf-pid="Qj4kKF41Ha" dmcf-ptype="general">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상처받은 타 아이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p>
          <p dmcf-pid="xA8E938ttg" dmcf-ptype="general">민 대표는 31일 오후 2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분쟁 중 소환돼 상처받은 다른 아이돌에 대해 “뉴진스도 상처를 받았다”고 말문을 열었다.</p>
          <p dmcf-pid="yUlzsaloXo" dmcf-ptype="general">“이 사안은 모두가 상처를 받은 일”이라고 말한 민 대표는 “저도 인간이다. 저도 그렇고 멤버들도 인간이기에, 누군가를 특정해서 말을 하기보다는 모두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려면 언급을 그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HE5NMEQ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상처받은 타 아이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ksports/20240531153004266nceh.jpg" data-org-width="640" dmcf-mid="6tJhxbJqZ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ksports/20240531153004266nc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상처받은 타 아이돌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YXD1jRDx5n" dmcf-ptype="general">
           민 대표는 “그들을 계속 언급하면서 ‘상처를 주냐마냐’ 하는 것도 상처다. 이제 언급을 하지 말아줬으면 좋겠다”며 “상처를 씻어내기 위한 타협이 필요하다. 새로운 모색안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밝혔다.
          </div>
          <p dmcf-pid="GZwtAewMZi" dmcf-ptype="general">앞서 이날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는 임시주총에서 민 대표 측 사내이사인 신모 부대표와 김모 이사를 해임하고, 자사 내부 임원인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를 새 사내이사로 선임했다.</p>
          <p dmcf-pid="HZwtAewMXJ" dmcf-ptype="general">다만 전날 민 대표가 주식회사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법원의 인용 결정에 따라 민 대표는 해임하지 않았다. 이로써 하이브와 민 대표의 ‘불편한 동거’는 계속될 전망이다.</p>
          <p dmcf-pid="X5rFcdrRXd" dmcf-ptype="general">[금빛나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ZTNYn8NfXe"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민희진 대표 “대놓고 왕따 당했다면 차라리 편했을 텐데, ‘은따’ 당하면서 신의 깨져” [SS현장] 민희진 "하이브와 지긋지긋하게 싸웠다…대의 위해 싸움 끝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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