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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민희진 "대학축제 수익 전액 기부? 돈 벌고 싶냐는 오해 받을까봐"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5:20:05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희진 어도어 대표 임시 주총 관련 기자회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IgmfUQ0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3698" data-type="photo" dmcf-pid="QSACPqe7t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HockeyNewsKorea/20240531152008048xlok.jpg" data-org-width="720" dmcf-mid="f9RjzZ9HZ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HockeyNewsKorea/20240531152008048xlo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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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jQgUGBW5C" dmcf-ptype="general">(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뉴진스 대학축제 수익을 기부한 배경을 밝혔다.</p>
          <p dmcf-pid="WAxauHbYGI" dmcf-ptype="general">31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민희진 어도어 대표 임시 주주총회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이날은 민희진 어도어 대표, 법무법인 세종 이수균 변호사, 이숙미 변호사가 참석했다.</p>
          <p dmcf-pid="YCas4uxptO" dmcf-ptype="general">앞서 민 대표는 지난달 25일 업무상 배임 혐의로 고발당했을 당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한 차례 입장 표명을 한 바 있다.</p>
          <p dmcf-pid="GhNO87MUZs" dmcf-ptype="general">31일 오전 임시 주주총회 결과에 따르면 민희진 대표를 제외한 어도어 주요 이사진이 해임됐다.</p>
          <p dmcf-pid="HljI6zRutm" dmcf-ptype="general">본래 임시 주주총회에서는 민희진 대표의 해임안도 상정됐으나, 전일 민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되면서 어도어 사내이사 2명 해임에만 그쳤다.</p>
          <p dmcf-pid="XJ9RZh3IYr" dmcf-ptype="general">빈자리는 하이브가 후보로 내정했던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가 새 사내이사로 선임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313700" data-type="photo" dmcf-pid="5nVd1SphZ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HockeyNewsKorea/20240531152010157sjye.jpg" data-org-width="720" dmcf-mid="8Tas4uxp5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HockeyNewsKorea/20240531152010157sjye.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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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tjQgUGBWYk" dmcf-ptype="general">지난 25일 팬 소통 앱 '포닝'을 통해 뉴진스가 일주일 동안 오르는 고려대, 조선대, 부산대, 동국대, 중앙대 등 7개 대학축제 수익을 전액 기부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dmcf-pid="Fa6L0WzT1c" dmcf-ptype="general">이 배경을 밝힌 민 대표는 "뉴진스가 전국적으로 대학 축제를 돈 것은 제가 미리 다 대학축제 관계자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계획을 세워놓은 거다. 지방에서도 뉴진스를 보고 싶어하시는 팬분들이 많은데, 콘서트를 하려니 아직 여력이 안 돼서 대학축제로라도 전국적으로 무대를 마련한 것"이라며 "코첼라, 롤라팔루자 이런 분위기도 대학 축제 분위기랑 비슷한 것 같아서 경험차 결정한 거고, 신곡 홍보에 멤버들 실력도 늘릴 수 있는 방안이다. 그런데 이렇게 하면 또 돈 벌기 위해서 대학축제 가는 거냐고 오해를 받는다. 그래서 저희의 진심을 보이려면 기부밖에 없었다"고 말했다.</p>
          <p dmcf-pid="3NPopYqyZA" dmcf-ptype="general"> </p>
          <p dmcf-pid="0jQgUGBWHj" dmcf-ptype="general">사진=MHN스포츠 이현지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HN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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