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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미스김, 해남 홍보대사로 大활약 (미스쓰리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3: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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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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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0Gb3VpP37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xportsnews/20240531134725493qvwq.jpg" data-org-width="700" dmcf-mid="FXPbR9nb3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xportsnews/20240531134725493qvw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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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OtypYqyuR"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미스김이 해남 홍보대사로서의 면모를 빛냈다.</p>
          <p dmcf-pid="UIFWUGBWzM"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지역 홍보대사 특집’으로 문희경, 서지석, 은가은이 게스트로 합류해 역대급 무대를 펼쳤다. </p>
          <p dmcf-pid="uC3YuHbY7x" dmcf-ptype="general">특히 이 날 많은 관심을 모은 것은 해남 홍보대사 미스김, 순천 홍보대사 나영, 고흥 홍보대사 최수호가 펼친 전남 홍보대사들의 대결이었다.</p>
          <p dmcf-pid="7F8qxbJqzQ" dmcf-ptype="general">대결에 앞서 “전라도에서 인지도가 가장 높은 사람이 누구냐”는 붐의 질문에 미스김은 “저라고 확신할 수 있다. 어제 해남 홍보대사로 임명됐다. 따끈따끈하다. 저보다 인기가 많은 사람은 없지 않을까 한다”라고 말하며 자부심을 드러냈다.</p>
          <p dmcf-pid="z36BMKiBUP" dmcf-ptype="general">이에 나영은 “저는 순천시 홍보대사다. 해남이나 고흥은 군 아니냐. 순천은 시다”라고 맞받아쳤다. 미스김도 “해남은 전남에서 땅 크기가 제일 크다. 순천과는 비교가 안 된다”라고 반박하는 등 고향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표출하며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q0PbR9nb76" dmcf-ptype="general">이 날 무대에서 미스김은 전남 해남 홍보대사답게 주현미 원곡의 ‘해남 아가씨’를 선곡하며 남다른 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각별한 애정이 더해진 ‘해남 아가씨’는 미스김 특유의 속이 뻥 뚫리는 소화제 같은 시원한 보이스와 어우러져 새로운 매력을 선사했다.</p>
          <p dmcf-pid="BC3YuHbYF8" dmcf-ptype="general">더욱이 ‘표정부자’ 미스김의 무대 매너 역시 노래의 맛을 더했다. 가사와 노래 분위기에 맞는 다채로운 미스김의 표정은 출연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시선까지 모두 사로잡으며 ‘해남 아가씨’ 무대에 푹 빠지게 만들었다.</p>
          <p dmcf-pid="bh0G7XKG74" dmcf-ptype="general">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p>
          <p dmcf-pid="Kzefn8Nf7f"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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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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