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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최화정 ‘최파타’ 마지막 생방에 눈물 그렁, 신경안정제 복용까지 “바보같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2:4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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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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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XivSacyji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en/20240531124731602ccte.jpg" data-org-width="640" dmcf-mid="G3jN4Qc6e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en/20240531124731602cct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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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ZaGYkrXDeA"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dmcf-pid="5hqzyHbYLj" dmcf-ptype="general">방송인 최화정이 '최파타' 마지막 생방에 신경안정제 복용을 고백했다. </p>
          <p dmcf-pid="13eR7bJqdN" dmcf-ptype="general">5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서는 김호영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27년간 진행을 맡아왔으나 최근 하차를 발표한 최화정의 마지막 생방송이 진행됐다. </p>
          <p dmcf-pid="tYfV538tMa"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김호영 씨가 한 달간 대타 DJ를 한다고 들었다. 뒤에 누가 할까 궁금했는데 김호영 씨면 덜 허전할 듯하다"는 문자를 보내왔다. </p>
          <p dmcf-pid="Fdlhojvaeg"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안 그래도 오늘도 김호영이 많은 진행을 할 거라고 전했고, 김호영은 "아무래도 다들 걱정이 태산이다. 지금도 (최화정) 눈에 촉촉하게 눈물이 고여있다. 울컥할 때마다 (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p>
          <p dmcf-pid="37LnKfg2io" dmcf-ptype="general">최화정은 "사실 제가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마무리 부분은 녹음을 했다. 그것도 편치 않았다. 녹음이 쉽지 않았다. 그래서 그야말로 금요일 엔딩이 50분 정도 나갈 거다. 그건 녹음했는데 제가 사실 27년을 함께했으니 마음을 아무리 하려고 해도 안 된다"고 토로했다.</p>
          <p dmcf-pid="08wDMJmeML" dmcf-ptype="general">앞서 "사실 제가 안정되는 약도 먹었다. 너무 웃기지 않냐, 바보 같이"라고 고백한 최화정은 "약도 먹고 자아최면도 해보고 마인드컨트롤도 해봤는데 잘 안 될 때 그때 여러분 너그러이 봐달라. 그럴 일은 없을 거다. 호이(김호영)가 저말고 진행을 많이 할 것"이라고 밝혔다. </p>
          <p dmcf-pid="pRCInaloen" dmcf-ptype="general">한편 최화정은 1961년생으로 만 63세다. 최근 27년간 진행한 '최파타' 하차를 발표했다. 이날(31일)이 마지막 생방송이며, 6월 1일과 2일 방송은 녹음으로 진행된다. 오는 6월 3일부터는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를 맡는다. 후임 DJ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p>
          <p dmcf-pid="U9Aj8xkPii"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dmcf-pid="ulBqWXKGnJ"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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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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