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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양문석 "尹대통령-정치 검사-조선일보 3대 악의 축...한 축 무너뜨리겠다"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1:52:49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fVt07MUey">
          <p dmcf-pid="2dbicwHEdU" dmcf-ptype="general"><strong>SBS 라디오 "징벌적 손배제 등 다양한 법 다뤄 문체위 자원"<br> "언론 평가 신뢰 안 한다" "편법 대출 계약금과 중도금 갚았다"</strong></p>
          <p dmcf-pid="x4fFpzRuJv" dmcf-ptype="general">[미디어오늘 <span>조현호 기자</span>]</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ata-idxno="448113" data-type="photo" dmcf-pid="ymrJLNSg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22대 국회 문체위에 지원했다면서 대한민국의 3대 악의축이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검사, 조선일보인 데 이중 한 축을 무너뜨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SBS 정치쇼 영상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ediatoday/20240531114010307ocjt.jpg" data-org-width="800" dmcf-mid="6h213uxpd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mediatoday/20240531114010307ocj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31일 오전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22대 국회 문체위에 지원했다면서 대한민국의 3대 악의축이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검사, 조선일보인 데 이중 한 축을 무너뜨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고 있다. 사진=SBS 정치쇼 영상 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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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WUpvWXKGdl" dmcf-ptype="general">
           <p>양문석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산갑)이 22대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 자원했다면서 윤석열 대통령과 정치검사, 조선일보 등 3대 악의축 가운데 한 축을 무너뜨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거듭 밝혔다. 양 의원은 이 같은 입장을 지난 총선 선거운동 기간에도 유세현장에서 밝힌 적이 있고, 당선 직후 JTBC 인터뷰에서 조선일보 등의 허위보도에 징계하고 징벌적 손배제를 도입하는 것이 자신의 1호 법안이라고 밝히기도 했다.</p>
          </div>
          <p dmcf-pid="YrwdnaloLh" dmcf-ptype="general">양 의원은 31일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문체위 지원한 이유가 뭐냐'는 질의에 “대한민국의 3대 악의 축이 윤석열 대통령, 그리고 일부 정치검사, 조선일보라고 생각한다”며 “그러면 문체위가 신문법을 다룬다. 언론중재법 등에 포함되고 있는 징벌적 손해배상제부터 해서 다양한 신문 관련 법들을 다루고 있기 때문에 문체위에 가서 저는 대한민국의 3대 악의 축의 한 축을 어떻게 하든 무너뜨리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p>
          <p dmcf-pid="G843Uqe7nC" dmcf-ptype="general">이에 진행자인 김태현 변호사가 '그 악의 축 표현은 의원 개인적인 표현으로 저희가 정리하겠다'고 하자 “그러면 양문석의 이야기인데 양문석의 생각이지 그러면 뭐 김태현의 생각은 아니잖느냐”고 반문했다.</p>
          <p dmcf-pid="VN6AOl0Cnp" dmcf-ptype="general">이밖에도 양 의원은 전날 의원총회에 보고된 당헌당규 개정안과 관련해 '대선 1년 전 당대표 사퇴규정에 예외를 두는 안', '부정부패 연루자 기소와 동시에 직무정지하는 규정 폐지', '당론 위반자의 공천부적격 규정 강화' 등을 두고 “언론의 해석들은 이재명 대표의 대권가도에 그냥 카펫을 깔아주기 위한 것 아니냐, 이재명 대표의 당내 장악력을 높이기 위한 것 아니냐는 이런 얘기들이 있다”는 진행자 질의에 언론을 신뢰하지 않는다고 했다.</p>
          <p dmcf-pid="fcxEhTuSJ0" dmcf-ptype="general">양 의원은 “우리 앵커께서도 언론의 평가”를 인용한다면서 “저는 언론의 평가에 대해서 기본적으로 신뢰하지 않기 때문에 언론의 평가는 중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양 의원은 “그동안 더불어민주당 내에 미비했던 당헌당규를 보완하는 영역이었다”며 △당대표 임기 종료 직후 지방선거가 3개월만에 치러쳐 그 사이에 전당대회 거쳐 후보 선출이 비합리적이고 △검사독재정권이 정치보복의 행태로 검사들의 기소가 이뤄져 최종 판결을 받은 후 평가하자는 의미라고 설명했다.</p>
          <p dmcf-pid="4GwXUqe7e3" dmcf-ptype="general">총선 막판 의혹이 쏟아졌던 양 의원의 딸 편법 또는 불법대출 의혹을 두고 양 의원은 “저는 기본적으로 편법대출이라고 확신하고 있고, 어제로 중도금을 받아서 계약금과 중도금 합해서 새마을금고에는 빌렸던 돈은 다 갚았다”며 “12월에 마지막 잔금을 받으면 이후 제가 약속한 '이익이 생기면 기부하겠다'는 것을 실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양 의원은 검찰 수사를 두고 “사기나 불법의 영역은 없다고 우리 가족들은 확신하고 있다”며 “그럼에도 이 부분들이 정치적인 성격으로 변질할 위험성이 있어 좀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답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미디어오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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