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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황혜영 "母, 뒤도 안 돌아보고 떠나…안 살고 싶었다" 눈물 (금쪽상담소)[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1: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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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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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3PCjEYc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xportsnews/20240531113004737aklh.jpg" data-org-width="1440" dmcf-mid="9hLHOl0C3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xportsnews/20240531113004737akl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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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5ZRKfg2z2"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박세현 기자) 황혜영이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p>
          <p dmcf-pid="615e94aVp9"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혼성그룹 '투투'의 황혜영이 출연하는 다음주 예고편이 공개됐다. </p>
          <p dmcf-pid="Pt1d28NfFK" dmcf-ptype="general">예고편에서 황혜영의 남편 김경록은 "제 나름의 불만이 있다. (황혜영이) 불안이 되게 높은 것 같다. 내버려두면 아이들이 알아서 다 할 것 같은데 그걸 못 견딘다"라며 불평했다. </p>
          <p dmcf-pid="QZXMbVo9ub" dmcf-ptype="general">실제로 황혜영은 "집 앞 차도가 진짜 위험해"라며 초등학교 고학년 자녀들을 과도하게 걱정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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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xportsnews/20240531113006510xgjt.jpg" data-org-width="562" dmcf-mid="V5dywO1m0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xportsnews/20240531113006510xgj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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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smzXtf53q"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불안이 없이 편안한 상태를 모른다"라며 "(어린 시절) 엄마 옷을 잡았다. 잡았는데 정말 뒤도 안 돌아보고 뿌리치고 가셨다. 사실 지금까지도 엄마가 이해가 안 된다"라며 본인을 불안하게 하는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렸다.   </p>
          <p dmcf-pid="WOsqZF41uz" dmcf-ptype="general">이에 오은영은 "(황혜영이) '내가 과연 좋은 엄마가 될 수 있을까? 사랑 받아본 적이 없는데'(라는 생각을 하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YIOB538t37" dmcf-ptype="general">황혜영은 급기야 "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너무 들었다"라고 고백하며 눈물을 터뜨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p>
          <p dmcf-pid="GjN1ly7vzu"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방송 캡처</p>
          <p dmcf-pid="HAjtSWzTUU" dmcf-ptype="general">박세현 기자 shinesh830@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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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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