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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박명수 “동국대 축제 앞 뉴진스 뒤 싸이, 분위기 완전 난리부르스 만들어놔”(라디오쇼)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1: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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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WLdRYZ9He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개그맨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en/20240531111004046qigz.jpg" data-org-width="927" dmcf-mid="xCwEzKiBM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en/20240531111004046qig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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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개그맨 박명수/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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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IrDq9nbir" dmcf-ptype="general"> [뉴스엔 권미성 기자]</p>
          <p dmcf-pid="Gjon538tdw" dmcf-ptype="general">개그맨 겸 가수 박명수가 대학 축제 마친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HvCO28NfLD" dmcf-ptype="general">5월 31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 '검색N차트' 코너에는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주 이슈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p>
          <p dmcf-pid="XanJXtf5RE"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동년배 명수 씨 걱정에 잠을 못 잤다. 어제 젊은이들 사이에서 대학 축제 잘하셨나요?"라고 문자를 보냈다. </p>
          <p dmcf-pid="ZNLiZF41ik" dmcf-ptype="general">이에 박명수는 "제 앞 뉴진스, 뒤 싸이였다. 사이에 꼈는데 분위기 완전 난리부르스 만들어놨다"며 "나이가 무슨 상관이냐. 몸은 여기저기 쑤셔도 마음은 편하다. 어제 뉴진스 하는 거 보면서 박수쳐주고 싸이가 제 무대를 응원해 줬다"고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5GTS6MEQnc" dmcf-ptype="general">1만 8000여 분 앞에서 디제잉 잘 마쳤다는 박명수는 "뉴진스 여러분들이 저 할 때 보고 가줬다는데 무대 하느라 못 봤는데 정말 고맙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p>
          <p dmcf-pid="1OwEzKiBdA" dmcf-ptype="general">이어 박명수는 "싸이도 '형 좋았다'고 극찬해 주더라. 이후 싸이가 무대를 올라갔는데 그의 에너지가 (역시) 다르고, 존경스러웠다"고 칭찬했다.</p>
          <p dmcf-pid="tHyvPRDxRj" dmcf-ptype="general">뉴스엔 권미성 misung@</p>
          <p dmcf-pid="FylCfPA8nN"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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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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