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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뉴스]尹 지지율 21%, 취임 후 최저치…高물가·특검 거부권 여파[한국갤럽]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1:04: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부정평가도 3%p 급등한 70%로 최고치 경신<br>전 지역서 '부정&gt;긍정'…70대 이상만 '긍정&gt;부정'</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TsvhTuSp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1LxndLIi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1/20240531104158040thos.jpg" data-org-width="1400" dmcf-mid="ZphYTGBW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1/20240531104158040tho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석열 대통령이 30일 경남 사천시 우주항공청 임시청사에서 열린 우주항공청 개청식 및 제1차 국가우주위원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4.5.30/뉴스1 ⓒ News1 송원영 기자
           </figcaption>
          </figure>
          <p dmcf-pid="toMLJoCnu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긍정 평가와 부정 평가가 각각 취임 이후 최저치, 최고치를 기록했다. </p>
          <p dmcf-pid="FgRoighLz9" dmcf-ptype="general">한국갤럽이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31일 발표한 5월 5주 차 여론조사 결과, 윤 대통령 직무수행에 대해 긍정 평가한 응답자는 지난주 조사보다 3%p(포인트) 내린 21%로 조사됐다. 같은 기간 부정 평가는 3%p 오른 70%다. 어느 쪽도 아니다 4%, 모름·응답 거절은 6%다. </p>
          <p dmcf-pid="3cnAacyjpK" dmcf-ptype="general">이번 긍정률 21%는 취임 후 최저치, 부정률 70%는 최고치다. 취임 첫해인 2022년에는 7월 말부터 11월까지 20%대 중후반에 머문 바 있다. 지금까지의 직무 긍정률 최고치는 취임 초기 53%(2022년 6월 1·2주)다.</p>
          <p dmcf-pid="0kLcNkWA7b" dmcf-ptype="general">윤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률은 4월 총선 후 두 달째 20%대 초반에서 답보 중이다. 4·10 총선 이후 4월 3주 차 조사에서 23%를 기록한 이후 4월 4주, 5월 2주, 5월 4주 차 조사에서 각각 24%를, 부정 평가는 68%(4월3주), 65%(4월4주), 67%(5월2주·4주)를 기록했다. </p>
          <p dmcf-pid="pAijgATNzB" dmcf-ptype="general">긍정 평가 이유로는 의대 정원 확대(14%)가 가장 많았다. 이어 외교(13%), 국방·안보(4%), 최선을 다한다(4%) 등 순으로 조사됐다. 진실함·솔직함·거짓이 없음도 4%를 기록했다. </p>
          <p dmcf-pid="UcnAacyj7q" dmcf-ptype="general">부정 평가 이유는 '경제·민생·물가'가 15%로 가장 많았다. 이어 소통 미흡이 9%, 전반적으로 못한다 7%, 거부권 행사 6% 등 순으로 조사됏다. 해병대 수사 외압은 4%인 것으로 나타났다. </p>
          <p dmcf-pid="ukLcNkWA0z" dmcf-ptype="general">지역별로는 전 지역에서 긍정 평가가 우세한 곳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긍정 21%, 부정 70%) △인천·경기(18%, 74%) △대전·세종·충청(22%, 67%) △광주·전라(9%, 82%) △대구·경북(35%, 54%) △부산·울산·경남(29%, 59%) 다.</p>
          <p dmcf-pid="7mjrEmZwz7" dmcf-ptype="general">연령대별로는 20, 30, 50대에서는 긍정 평가가 10%대에 그쳤다. 40대에서는 긍정 평가가 8%로 조사됐다. 60대에서는 긍정 평가가 30%, 부정 평가가 61%였다. 70대 이상에서는 긍정가 49%로 부정평가(33%)보다 높았다. </p>
          <p dmcf-pid="zsAmDs5rpu" dmcf-ptype="general">주요 지지 정당별로는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한 응답자 중 55%가 윤 대통령이 현재 잘하고 있다고 했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지지자 중 92%가, 조국혁신당 지지자 중 97%가 윤 대통령이 현재 잘못하고 있다고 답했다. </p>
          <p dmcf-pid="qOcswO1muU"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 제공 무선전화 가상번호 무작위 추출을 통한 전화 조사원 인터뷰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응답률은 11.1%다. 자세한 조사 개요와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p>
          <p dmcf-pid="BPK6fPA8Up" dmcf-ptype="general">jrkim@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하이브, 어도어 이사회 1대 3으로 장악‥민희진 기자회견 예고 의대 모집 후속 절차 진행...의료계 '큰 싸움'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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