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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임시주총, 민희진 측 사내이사 전원 '물갈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0:19:4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민희진, 어도어 임시주총서 해임 피했지만 사내이사 전원 해임<br>하이브 추천 인물 3명, 어도어 신임 사내이사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M594Qc65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t4W7bVo9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 측 사내 이사 2명에 대한 해임안이 통과됐다. 박시몬 기자 simon@hankookilbo.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hankooki/20240531101942756cacv.jpg" data-org-width="640" dmcf-mid="5oeDsh3I1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hankooki/20240531101942756cac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 측 사내 이사 2명에 대한 해임안이 통과됐다. 박시몬 기자 simon@hankookilbo.com
           </figcaption>
          </figure>
          <p dmcf-pid="F4W7bVo9Go" dmcf-ptype="general">어도어 임시주주총회에서 민희진 대표 측 사내 이사 2명에 대한 해임안이 통과됐다. 신임 사내이사로는 하이브 측이 추천한 3명이 선임됐다. 민 대표는 전날 법원의 의결권결행사금지 가처분 신청이 인용으로 해임을 피했으나, 사내이사가 전면 물갈이 되면서 일신에 제동이 걸리게 될 전망이다.</p>
          <p dmcf-pid="38YzKfg2tL" dmcf-ptype="general"> 어도어는 이날 오전 서울 시내 모처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었다. 이날 임시주총에서는 어도어의 기존 사내이사 2명에 대한 해임안과 신규 사내이사 3명의 선임안이 통과됐다.</p>
          <p dmcf-pid="06Gq94aVtn" dmcf-ptype="general">새롭게 어도어 사내이사로 선임된 3명은 하이브 측이 추천한 김주영 CHRO(최고인사책임자), 이재상 CSO(최고전략책임자), 이경준 CFO(최고재무책임자)다. </p>
          <p dmcf-pid="ps6NkrXD5i"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이날 임시주총에서 지난 30일 밝힌 대로 민 대표의 해임안에 대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았다. 현재 어도어의 지분 80%를 보유한 하이브가 민 대표의 해임안과 관련해 의결권을 행사하지 못하게 되면서 민 대표는 자리를 지키게 됐다.</p>
          <p dmcf-pid="UOPjEmZwZJ" dmcf-ptype="general">하지만 이번 임시주총을 통해 어도어의 사내이사가 하이브 측 인물들로 바뀌면서 민 대표의 향후 행보에도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전날 하이브가 민 대표를 상대로 한 법적 후속 절차를 이어가겠다는 뜻을 밝힌 만큼 양측의 내홍은 계속 될 전망이다.</p>
          <p dmcf-pid="uE2nacyjGd" dmcf-ptype="general">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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