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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원더랜드', 관람 포인트 셋..."누구나 꿈꿨던, 이야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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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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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781acyjQ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dispatch/20240531101204228jymi.jpg" data-org-width="1400" dmcf-mid="BAsTRisdP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dispatch/20240531101204228jym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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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RjfSWzT6m" dmcf-ptype="general">[Dispatch=이명주기자] 영화 '원더랜드'(감독 김태용) 측이 관람 포인트를 꼽았다. 연기 앙상블, 제작진의 노력, 공감 스토리 등이다. </p>
          <p dmcf-pid="fwTaUqe74r" dmcf-ptype="general">'원더랜드'는 판타지 로맨스다. 죽은 사람을 인공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통화 서비스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다. </p>
          <p dmcf-pid="4xa2hTuS6w" dmcf-ptype="general">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공유 등이 출연한 것. '믿보배'들이 만나 시너지를 냈다. </p>
          <p dmcf-pid="8LwxG52XxD" dmcf-ptype="general">각자의 사연은 다르지만, 원더랜드 서비스와 밀접한 인물들을 연기했다. 의뢰인, 원더랜드 속 AI, 플래너 등으로 분해 극의 몰입을 더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NOd538tP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dispatch/20240531101206285gigj.jpg" data-org-width="3300" dmcf-mid="KBByenOJ4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dispatch/20240531101206285gig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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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IHkB2LK4k" dmcf-ptype="general">김 감독을 비롯한 제작진은 상상력을 시각화하는데 공을 들였다. 일례로, 김 감독은 수년 간 AI를 공부했다. 김대식 교수의 자문도 받았다. </p>
          <p dmcf-pid="QwTaUqe7Qc" dmcf-ptype="general">이 뿐 아니다. '파묘'의 서성경 미술감독, '아가씨' 송중희 분장감독 등은 공간을 아름답게 구현했다. 덱스터 스튜디오가 특수효과를 맡았다. </p>
          <p dmcf-pid="xryNuBdz6A"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주목해야 할 것은 이야기 자체다. 누구나 겪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을 다뤘다. 여기에 다시 만나고자 하는 소망을 녹였다. </p>
          <p dmcf-pid="yZzvMJme6j" dmcf-ptype="general">삶과 죽음 사이, 여러 인물들의 감정선을 따라간다. 슬픔과 그리움, 혼란 등의 감정을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다. </p>
          <p dmcf-pid="WtbWdLIiQN" dmcf-ptype="general">한편 '원더랜드'는 다음 달 5일 개봉 예정이다. </p>
          <p dmcf-pid="YACitpP3Pa" dmcf-ptype="general">&lt;사진제공=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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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스패치.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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