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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재중 “어릴 때 母 도와 감자탕 배달, 창피하기도 했다” (편스토랑)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09:4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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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4uOETGBWd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편스토랑’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en/20240531094119290zvem.jpg" data-org-width="650" dmcf-mid="VBoekrXDL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newsen/20240531094119290zve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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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 2TV ‘편스토랑’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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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88Hv3uxpdZ"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민지 기자]</p>
          <p dmcf-pid="6L7F28NfdX" dmcf-ptype="general">김재중이 다복했던 어린 시절을 회상한다.</p>
          <p dmcf-pid="Pr69dLIidH" dmcf-ptype="general">5월 31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 김재중은 유년시절 추억과 어머니의 맛이 담긴 감자탕을 만든다. </p>
          <p dmcf-pid="Q6XT07MUMG"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어머니가 보내주신 택배 상자를 받았다. 상자 안에는 어머니가 텃밭에서 직접 정성껏 키운 식재료, 맛깔 나는 양념들이 가득했다. 이에 곧바로 부모님과 영상통화 한 김재중은, 어머니표 감자탕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앞선 방송에서 김재중은 어릴 때 어머니가 감자탕집을 하셔서, 어머니의 요리를 어깨너머로 보고 배우며 자랐다고 밝혔다.</p>
          <p dmcf-pid="xMtG7bJqLY" dmcf-ptype="general">감자탕 레시피를 묻는 아들을 위해 김재중의 어머니는 세세하게 설명했다. 어머니의 설명을 듣고 기억을 떠올린 김재중은 뚝딱뚝딱 감자탕을 만들기 시작했다. 어머니의 특급 비법을 재연하기 위해 자신만의 치트키를 사용하기도. 잠시 후 어머니의 감자탕을 완성한 김재중은 “엄마 레시피대로 만드니까 재밌다”, “정말 맛있다”라며 행복해했다.</p>
          <p dmcf-pid="y8Hv3uxpiW"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그렇게 어머니의 레시피대로 감자탕을 만들어 먹으며 추억에 잠겼다. 8명의 누나가 있는 김재중. 김재중은 “부모님 두 분이 9남매를 키우시다 보니 다복했지만 유복하지는 않았다”라며 유년 시절을 떠올렸다. 경제적으로 여유롭지는 못했던 시절이었다고. 김재중은 중학생 때 어머니를 도와 감자탕 배달을 했던 때를 회상하며 “어린 나이에 창피하기도 했다. 창피했지만 배달했다. 나는 엄마 아들이니까”라고 털어놨다.</p>
          <p dmcf-pid="WA97PRDxRy" dmcf-ptype="general">김재중은 쉽지 않은 상황에서도 꿋꿋이 꿈을 키우며, 마음 속에 잊지 않은 목표가 있었다고. 김재중은 “(목표는) 두 가지였다. 아버지 차 바꿔드리기, 그리고 부모님에게 좋은 집 선물하기였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물론 목표는 이뤘지만 지금도 후회하고 있는 것이 있다며 솔직한 이야기를 꺼내 모두를 뭉클하게 했다는 전언.</p>
          <p dmcf-pid="YCR8ojvaiT" dmcf-ptype="general">이연복 셰프는 “재중 씨가 곱게 생겨서 부잣집 도련님인 줄 알았다”라며 효심 가득하고 애교 가득한 막둥이 아들 김재중을 칭찬했다는 후문이다. 31일 오후 8시 30분 방송. </p>
          <p dmcf-pid="Ge3Xq9nbLv"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민지 oing@</p>
          <p dmcf-pid="HJp5bVo9M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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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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