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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어도어, 오늘(31일) 임시주총···민희진 측 경영진 교체될까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09: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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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KK0ZF41S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KK0ZF41S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이브 방시혁 의장, 어도어 민희진 대표 / 사진=서울경제스타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eouleconomy/20240531091719757nuoi.jpg" data-org-width="640" dmcf-mid="zb8q07MUv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eouleconomy/20240531091719757nuo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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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브 방시혁 의장, 어도어 민희진 대표 / 사진=서울경제스타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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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b99p538tW6"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인 가운데, 오늘(31일)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가 열린다.</p>
          </div>
          <p dmcf-pid="KUUXTGBWC8" dmcf-ptype="general">당초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를 포함한 어도어 경영진이 어도어를 하이브로부터 독립시키고 경영권을 탈취하려 했다는 정황을 파악했다고 주장해 왔다. </p>
          <p dmcf-pid="9uuZyHbYh4"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어도어 지분 80%를 보유한 최대 주주로서 이날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를 열기로 결의했다. 하이브는 여기서 민 대표의 해임 안건을 추진할 계획이었다.</p>
          <p dmcf-pid="2775WXKGWf" dmcf-ptype="general">그러나 전날인 30일 민 대표가 하이브의 임시주주총회 의결권 행사를 막아 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법원이 인용하며 민 대표는 우선 '버티기'에 성공했다. 하이브의 계획에도 차질이 생겼다. </p>
          <p dmcf-pid="VRRVq9nbvV" dmcf-ptype="general">하이브는 법원 결정이 언론에 보도된 후 "법원의 판단을 존중해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 건에 대해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p>
          <div dmcf-pid="feefB2LKT2" dmcf-ptype="general">
           <p>하이브는 후속 절차의 일환으로 민 대표 측 어도어 현 이사진 신 모 부대표와 김 모 이사를 해임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어도어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는 행위"라고 비판하는 입장문을 낸 상태다.</p>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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