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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윤 "영양제 3개→4개…아르기닌까지 먹으면 거의 한끼 식사"[인터뷰③]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08:4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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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mwWBalouh" dmcf-ptype="general">[텐아시아=류예지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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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아티스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10asia/20240531084604164uuvt.jpg" data-org-width="1200" dmcf-mid="37p4jXKG3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10asia/20240531084604164uuv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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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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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dmcf-pid="uvlt8wHE3I" dmcf-ptype="general">배우 김혜윤이 자기관리 비결을 공개했다.<br><br>지난 27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tvN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임솔 역)과 인터뷰를 진행했다. 인터뷰장에서 만난 김혜윤은 분홍색 리본이 그려진 티셔츠를 입고 깜찍함을 뽐낸 채 취재진을 기다리고 있었다. 아직은 인터뷰가 낯선 듯한 그는 다소 긴장한 모습이었다.<br><br>'선업튀'는 삶의 의지를 놓아버린 순간 자신을 살게 해줬던 유명 아티스트 '류선재'(변우석)의 죽음으로 절망했던 열성팬 임솔이 최애를 살리기 위해 시간을 거슬러 2008년으로 돌아가는 타임슬립 구원 로맨스다. 김빵 작가의 웹소설 '내일의 으뜸'을 원작으로 한다.<br><br>이날 김혜윤은 "솔이 장면 보면 뛰고 물에 빠지고 눈맞고 비맞고 하는 게 많다. 체력적으로 많이 힘들었다. 여름 촬영을 겨울에 하기도 했다"라며 "아프지 않아도 자기 전에 감기약을 복용했다. 예방차원에서였다"라고 말문을 열었다.<br><br>그러면서 "영양제를 원래 3개 먹었는데 이번 작품하면서 4개로 늘렸다. 추가된 1개는 면역력에 좋은 프로폴리스"라고 설명했다.<br><br>취재진 측에서 아르기닌을 추천하자 "아르기닌까지 먹으면 이제 5개다. 거의 한끼 식사가 될 것 같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br><br>김혜윤은 간식과 영양제를 가지고 다니며 동료 배우들에게도 나눠줬다고. 그는 "동료들이 다 영양제를 안 챙겨먹더라. 촬영하다가 체력이 저하되거나 당이 떨어질 때 주머니에 넣어줬다"고 덧붙였다.<br><br>‘선업튀’는 TV 및 OTT 드라마들 중 화제성은 단연 최고를 기록했다. 콘텐츠 온라인 경쟁력 분석 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플랫폼 펀덱스에 따르면 5월 3주 차 TV-OTT 드라마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1위를 차지했고, 주연인 변우석과 김혜윤은 TV-OTT 출연자 종합 화제성 조사 결과에서 3주 연속 1위와 2위에 나란히 이름을 올렸다.<br><br>글로벌 인기도 뜨겁다. 글로벌 OTT 라쿠텐 비키에 따르면 미국과 영국을 포함한 130개국 1위,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유-넥스트(U-NEXT) 전체 드라마 및 한류·아시아 조회수 순위 1위, 대만 아이치이(iQIYI) 드라마 랭킹 1위 등을 차지했다. <br><br>또 ‘선업튀’는 tvN 타깃인 2049 남녀 시청률에서 7주 연속 지상파를 포함한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는 동시에 올해 방영한 전 채널 평일 드라마 기준 여성 20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 중이다.<br><br>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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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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