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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혜윤 "차기작 계획 아직···이제는 직업 갖고 싶다" [인터뷰]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06:3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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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SJ0eh3IW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NblqghL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윤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eouleconomy/20240531063025303pqyq.jpg" data-org-width="640" dmcf-mid="3PVy9ATN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eouleconomy/20240531063025303pq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혜윤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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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div dmcf-pid="7jKSBaloWa" dmcf-ptype="general">
            [서울경제] 
           <p>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로 큰 사랑을 받는 김혜윤이 하반기 계획을 언급했다.</p>
          </div>
          <p dmcf-pid="zd0wFRDxSg" dmcf-ptype="general">27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모처에서 서울경제스타와 만난 김혜윤은 "'선재 업고 튀어'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하루하루 행복하다"고 밝혔다.</p>
          <p dmcf-pid="qJpr3ewMWo"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극본 이시은/연출 윤종호)'에서 류선재(변우석)을 구하기 위해 타임슬립하는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열연했다. 10대의 풋풋한 매력부터 30대의 성숙한 이미지까지 폭넓게 소화했다.</p>
          <p dmcf-pid="BiUm0drRvL"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이번 작품은 한 단계 레벨업한 느낌이다. 사람 김혜윤으로서도 솔이를 통해 배운 부분이 많다"며 "솔이의 '오뚝이' 같은 모습을 배우기도 하고, 작품의 메시지에서 받는 위로도 컸다"고 밝혔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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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윤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eouleconomy/20240531063026682qtqa.jpg" data-org-width="640" dmcf-mid="03aqoWzTW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eouleconomy/20240531063026682qtq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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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혜윤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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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dmcf-pid="KbSdhqe7yi" dmcf-ptype="general">
           <p>김혜윤은 2018년 드라마 '스카이 캐슬'부터 '어쩌다 발견한 하루', '어사와 조이', '설강화' 등으로 꾸준히 시청자를 만났다. 귀엽고 아담한 외모에 탄탄한 연기력을 갖춰 특색 있는 배우로 인정받고 있다. 이에 '물 들어올 때 노 저어야 한다'라며 그의 차기작을 기다리는 팬도 많다.</p>
          </div>
          <p dmcf-pid="9KvJlBdzhJ" dmcf-ptype="general">김혜윤은 "사실 어느 정도로 물이 들어오고 있는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라면서도 "저도 노를 젓고 싶은 사람으로서, 불러주신다면 언제든지 준비하겠다"며 웃었다.</p>
          <p dmcf-pid="2sQZ6rXDyd" dmcf-ptype="general">김혜윤의 대표작으로 꼽히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와 '선재 업고 튀어'는 풋풋한 로맨스 코미디라는 점, 10대의 이야기가 포함돼 있다는 점에서 비슷하다. 로맨스 코미디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은 없을까.</p>
          <p dmcf-pid="VOx5PmZwCe" dmcf-ptype="general">이에 김혜윤은 "로맨스 코미디가 또 들어와도 상관은 없다"면서도 "앞으로는 장르물도 해보고 싶다. 그리고 '선재 업고 튀어'에서는 직업이 있긴 했지만 아주 잠깐 있지 않았나. 그래서 저도 이제는 좀 직업을 가져 보고 싶다. 막내여도 좋으니, 직업 있는 역할을 해 보고 싶다"며 웃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fIM1Qs5rW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혜윤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eouleconomy/20240531063028163ejkj.jpg" data-org-width="640" dmcf-mid="pW9vbNSg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seouleconomy/20240531063028163ejk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혜윤 / 사진=아티스트컴퍼니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43w4Etf5TM" dmcf-ptype="general">
           <p>'선재 업고 튀어'는 지난 4월 촬영이 끝났다. 김혜윤은 현재 휴식 중이다. 그는 "촬영하며 느낀 건데, 사람 김혜윤이 행복한 게 뭔지 잘 모르겠더라. 항상 남에게 보여지는 직업이기도 하고, 다른 사람의 인생을 사는 직업이다 보니 정체성을 잃는 느낌이 들더라"고 털어놨다.</p>
          </div>
          <p dmcf-pid="80r8DF41l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요즘은 김혜윤이 행복한 건 무엇인지 찾고 있다. 게임도 하고 있고, 플라잉 요가도 배워보고 있다. 일단 열정만 가득한 상태다. 여행도 많이 다녀 보고 싶고, 하루종일 먹기도 하고, 잠도 원없이 자며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6pm6w38tWQ" dmcf-ptype="general">한편 '선재 업고 튀어'는 28일 16회차를 마지막으로 종영했다.</p>
          <div dmcf-pid="PtOQmpP3lP" dmcf-ptype="general">
            허지영 기자 heol@sedaily.com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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