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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TVis] 김구라 子 김동현 “친모 경제적 지원 중”(‘아빠는 꽃중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1 00: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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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구라, 김동현. (사진=채널A 방송 캡처)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1/ilgansports/20240531001144809tzpo.png" data-org-width="800" dmcf-mid="Qdz40ATNo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1/ilgansports/20240531001144809tzpo.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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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구라, 김동현. (사진=채널A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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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방송인 김구라의 아들인 가수 김동현(그리)이 친모를 경제적으로 지원 중이라고 밝혔다. 
           <br>
           <br>30일 방송된 채널A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구라, 김동현 부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br>
           <br>김구라는 김동현에게 “곧 어버이날인데 네가 알아서 잘하지? 엄마하고 하루에 한 번씩 통화하니?”라고 물었다. 이에 김동현은 “일주일에 한 번씩 통화를 하고, 3일에 한 번씩 카톡을 주고받고 있다”고 답했다. 
           <br>
           <br>이어진 제작진 인터뷰에서 김동현은 친엄마의 안부를 묻는 아버지에 대해 “아무래도 내가 친엄마를 아직 보살피고, 너무 사랑하기 때문에 두 분 사이는 끝났지만 저로 엮여 있는 게 있어 (안부를) 물어보신다”고 말했다. 
           <br>
           <br>김동현은 친모에 대한 경제적 지원에 대해 “기사에 난 정도의 금액들은 아닌데 생활하시는 데 있어 조금 보태드리는 게 있다”고 담담하게 말했다. 
           <br>
           <br>한편 ‘아빠는 꽃중년’ 쉰살, 반백살의 나이에 육아의 명을 받고 온몸으로 구르는 아빠들의 육아 생존기를 그린 예능이다. 김용건, 김구라, 신성우, 안재욱, 김원준이 출연한다.  
           <br>
           <br>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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