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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구라 子 그리 "사랑하는 친모, 내가 경제적 지원 중" (아빠는 꽃중년)[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3:5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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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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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znHJapP3F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xportsnews/20240530235919245anbj.jpg" data-org-width="1311" dmcf-mid="PcBrh6j4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xportsnews/20240530235919245anb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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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qLXiNUQ07C"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예진 기자) 김구라의 아들 그리가 친모를 향해 경제적 지원을 하고 있음을 밝혔다.</p>
          <p dmcf-pid="BlVCyRDxFI"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55세 아빠’ 김구라가 독립 7년 차인 27세 아들 동현(그리)의 집에 찾아가, 오랜만에 ‘부자 데이트’를 하는 현장이 공개됐다.</p>
          <p dmcf-pid="bSfhWewMFO"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김구라는 "어버이날인데 네가 알아서 잘 하지? "라며 "너희 외할머니랑 엄마하고 연락 자주하지?"라고 물었다. 그리는 그렇다고 답했고, 김구라는 "엄마하고는 하루에 한번씩 통화하니?"라고 되물었다.</p>
          <p dmcf-pid="Kv4lYdrR0s" dmcf-ptype="general">그리는 일주일에 한번 통화한다고 밝혔고, 김구라는 이에 놀라며 "많이 안하네. 옛날에는 매일 통화하지 않았냐"고 말했다. 그러자 그리는 문자는 3일에 한번 한다고 답했다. </p>
          <p dmcf-pid="9XRGtalozm"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비슷하구나 나랑"이라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2ZeHFNSgz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xportsnews/20240530235920640ymgu.jpg" data-org-width="1311" dmcf-mid="ulg3zwHE7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xportsnews/20240530235920640ymg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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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V5dX3jvazw" dmcf-ptype="general">엄마와 연락하고 지내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그리는 "그렇다. 아무래도 친엄마를 아직도 보살펴야하고 너무나도 사랑하기떄문에"라며 "어쩄든 두분사이는 끝났어도 저랑 있으니까 물어보시나. 경제적인 지원같은것도 저한테 받으시고. 예전처럼 기사가 날 정도의 금액들은 아닌데 생활하시는거에 보태드리고 그런게 있다"고 전했다.</p>
          <p dmcf-pid="fsBrh6j4zD" dmcf-ptype="general">새 가족이 생긴 것에 대해 그리는 "정신적으로 혼란이 올 수 있는 상황이라고 생각하실 수 있는데 재혼하신다고 했을 때 좋아했던 기억밖에 없는 것 같다. 본인 일도 그렇고 멋지고 오랫동안 건강하게 사신다면은"이라며 "새엄마 만나기 전인데도 잘 됐다고 생각했다. 동생도"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p>
          <p dmcf-pid="4ObmlPA83E"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과거 그리의 입학식, 졸업식에 참석하지 못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딸 유치원 운동회는참석했다고.</p>
          <p dmcf-pid="8A3NDbJq0k" dmcf-ptype="general">그리는  "저는 딱히 서운하지는 않았고 제가 어릴 때는 좀 더 치열하게 사실 때여서 일 때문에 못 오고 이런 기억이 있으니까 서운하진 않았던 것 같다"라며 "저희 이모나 엄마랑 있을 때가 많았는데 수현이는 다행인 게 두 부모님 아래 있는 시간이 많아서 다행인 것 같다. 예뻐하는 모습 보면 저한테도 이렇게 잘해줬었구나 싶기도 하다"라고 전해 뭉클함을 안겼다. </p>
          <p dmcf-pid="6c0jwKiBpc" dmcf-ptype="general">사진=채널A</p>
          <p dmcf-pid="PkpAr9nbFA" dmcf-ptype="general">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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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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