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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8기 옥순, 18기 영호에 "15기 정숙과 얘기 하지마" 애교에 팔짱 스킨십까지('나솔사계')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3: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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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Hankook/20240530235631760twsk.jpg" data-org-width="600" dmcf-mid="pqEeOfg2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Hankook/20240530235631760tws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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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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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솔사계' 8기 옥순이 18기 영호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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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3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8기 옥순이 15기 정숙과 자신을 두고 고민하는 18기 영호에게 직접적으로 호감을 표현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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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18기 영호는 8기 옥순, 17기 순자의 선택을 받아 1대2 데이트를 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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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는 17기 순자와 일대일 대화를 하는 자리에서 "순자님이 어떤 생각을 했건 그 생각에 보답해야 된다는 생각은 하지 않는다"며 간접적으로 거절 의사를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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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진 8기 옥순과의 일대일 대화에서는 "딱 까놓고 얘기해서 8기 옥순님이냐, 15기 정숙님이냐다"라고 고백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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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8기 영호는 15기 정숙과 대화를 나누지 못했다며 대화할 기회를 만들 생각이라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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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8기 옥순은 "난 싫은데? 얘기 안 하면 좋겠는데"라고 18기 영호를 붙잡았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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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방해해야지. 방해하러 가야지"라며 "안심하지 마라. 저도 (영호님이) 내 남자친구가 될 수 있는 사람인가를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주의를 줬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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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8기 영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애교스러웠던 부분이 느껴졌다. 이 분도 저한테 마음을 열었구나. 그러니까 저도 당연히 마음이 열리더라"며 "제가 수동적인 것 같다. 누군가 관심을 보이거나 태도를 취하면 저도 똑같이 취하게 된다"고 털어놨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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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8기 옥순은 식당을 나오면서 18기 영호가 살짝 비틀거리자 "제가 부축해 드리겠다"며 팔짱을 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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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8기 영호는 8기 옥순의 애교와 팔짱에 슬며시 미소를 지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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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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