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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나솔사계' 4명 조기퇴소 "러브라인 없으면 빠져달라"…제작진 결단 충격 [종합]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3:3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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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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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6WShbs5rs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Chosun/20240530233456386hefk.jpg" data-org-width="700" dmcf-mid="VTgLYdrRO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Chosun/20240530233456386hef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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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PThIqrXDD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11기 순자, 13기 광수, 15기 영수, 11기 영식이 조기퇴소 했다.</p>
          <p dmcf-pid="QylCBmZwmc"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ENA와 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제작진이 조기 퇴소라는 긴급 조치를 내린 모습이 공개됐다.</p>
          <p dmcf-pid="xXWTVh3IrA" dmcf-ptype="general">17기 영수와 15기 정숙은 한 음식점에서 데이트를 했다. 17기 영수가 주문하려 하자, 음식점 사장은 28만원 짜리 대게 2마리를 추천했지만 17기 영수는 "아니다. 더 많이 먹어야 한다. 남기면 싸가면 된다"라고 말했다. 결국 55만원짜리 대게 3마리를 주문했고 데프콘은 "너무 한거 아니야? 제작진 벗겨먹는거 아니야?"라며 놀랐다.</p>
          <p dmcf-pid="yJMQI4aVDj" dmcf-ptype="general">17기 영수는 "마음 같았으면 세트 2개(110만원 어치)시켰을 텐데 참았다. 슈퍼 데이트 권을 열심히 땄으니 제 노동에 대한 대가라고 생각했다"라고 말했고 15기 정숙은 "좀 과하다고 생각했다. 그냥 1~2인분 하지. 뷔페를 갔을 때 막 싸가면 정떨어질 것 같다. 비싼 것만 비닐봉지에 담아 가는 사람이 있지 않나. 그럴 분이라는 건 아니지만 그런 점이 있다면 힘들 것 같다"라고 말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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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Chosun/20240530233456676ctst.jpg" data-org-width="913" dmcf-mid="ffyv2CFO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poChosun/20240530233456676cts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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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Y01ZxYqyma" dmcf-ptype="general"> 두 사람은 술과 곁들여 풍족하게 식사했다. 15기 정숙은 제작진에게 "앞에 진수성찬이 있고 내가 좋아하는 술과 함께 먹지 않았나. 솔직히 그 순간이 행복했다. 18기 영호님 생각이 잠깐 안 나긴 했다. 대게에 홀려서..."라고 말했다. 제작진은 "영수님한테 홀린 게 아니고요?"라며 궁금해했고 15기 정숙은 "대게를 제공해 준 영수님이라고 하겠다"라고 말했다.</p>
          <p dmcf-pid="Gpt5MGBWDg" dmcf-ptype="general">17기 영수는 데이트를 끝낸 후 "지루하지 않고 같이 있으면 즐겁다. 잘 맞아서 얼굴도 더 예뻐보였다"라며 15기 정숙에게 호감을 드러냈다.</p>
          <p dmcf-pid="HUF1RHbYso" dmcf-ptype="general">한편 그날 저녁, 제작진은 멤버들을 한자리에 부르더니 "날이 기록적으로 춥고 한파 경보도 있다. 그래서 긴급하게 논의를 했다. 지금부터 선택과 집중을 하겠다. 짝을 찾는데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는 분들은 집으로 돌아가겠다"라며 조기 퇴소를 언급했다. 마음이 있는 사람만 모여있으라는 거였다.</p>
          <p dmcf-pid="XIrD0ATNEL" dmcf-ptype="general">제작진은 이어 "MT 찍으온 게 아니다. 러브라인이 없는 분들은 라인이 있는 분들 위해서 이쯤에서 빠져주셔도 될 것 같다"라고 덧붙였고 11기 순자, 13기 광수, 15기 영수, 11기 영식가 자리를 빠져나갔다. 그렇게 여자 5명, 남자 3명만 남게 됐다.</p>
          <p dmcf-pid="ZCmwpcyjwn" dmcf-ptype="general">15기 정숙은 조기퇴소하는 멤버들을 보고 눈물을 쏟기도 했다. 조기퇴소를 결정한 이들은 차에 몸을 싣고 곧 숙소를 떠났다.</p>
          <p dmcf-pid="5hsrUkWAsi" dmcf-ptype="general">joyjoy90@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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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주우재-송해나-정혁, 거실과 주방 바꾼 집에 ‘입이 쩍’‘홈즈!’ '나솔사계' 제작진 "여기 MT 아니다"→4명 조기 퇴소…15기 정숙, 17기 영수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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