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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수찬 “주현미와 5시간 통화한 적도…송대관·남진과는 10초면 끝”(같이삽시다)[MK★TV픽]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2:24:00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김수찬, 주현미와 이런 저런 얘기로 통화<br>“최장 5시간까지도 해봐”</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vexYqy13">
          <p dmcf-pid="0rTdMGBW5F" dmcf-ptype="general">가수 김수찬이 주현미와 5시간 통화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p>
          <p dmcf-pid="plZaLF411t"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이하 ‘같이 삽시다’)에서는 가수 김수찬이 출연해 자매들과 솔직한 토크로 웃음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US5No38tH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김수찬이 주현미와 5시간 통화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mksports/20240530222401928lyxl.jpg" data-org-width="500" dmcf-mid="tItAapP3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mksports/20240530222401928ly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김수찬이 주현미와 5시간 통화한 적이 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uNs8Vh3IZ5" dmcf-ptype="general">
           혜은이가 김수찬에 “생방송 도중 실수한 적은 없냐”고 묻자 “실수해도 전 아나운서가 아니니까, 그냥 간다. 생방송이니까. 실수해도 성격상 괜찮을 것 같다는 혜은이에 김수찬은 “방송에서 욕은 안 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div>
          <p dmcf-pid="7jO6fl0CYZ" dmcf-ptype="general">“주현미하고 통화 자주 하냐”는 혜은이에 김수찬은 “종종 자주 한다. 이런 저런 얘기하다 보니 최장 5시간까지도 해 봤다”고 밝혔다.</p>
          <p dmcf-pid="zAIP4Sph1X" dmcf-ptype="general">이에 안문숙이 “연인 사이가 아니고서 어떻게 그렇게 오래하냐”고 궁금증을 표하자 김수찬은 “혜은이 누나랑도 하게 되면 그렇게 오래 할 수 있다”고 말했다.</p>
          <p dmcf-pid="qJcbzwHEGH" dmcf-ptype="general">무슨 내용이냐는 혜은이에 “가요계 얘기했다가, 생활 얘기도 했다가, 일상적인 얘기도 했다가”라며 대화가 물꼬를 터서 하다 보면 수다가 된다고 덧붙여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BikKqrXD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수찬은 남진과 송대관이 용건만 간단히 하는 타입이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mksports/20240530222403379puye.jpg" data-org-width="500" dmcf-mid="FD2SC8NfZ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mksports/20240530222403379puy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김수찬은 남진과 송대관이 용건만 간단히 하는 타입이라고 전했다. 사진=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dmcf-pid="bnE9BmZwXY" dmcf-ptype="general">
           “선배님들마다 특징이 있다”는 김수찬은 “전화를 드렸을 때 몇 분, 몇 초 예상이 되는 선배님들이 계신다”며 남진과 송대관이 용건만 간단히 하는 타입이라고 전했다.
          </div>
          <p dmcf-pid="KbQHWewMXW" dmcf-ptype="general">송대관에게 전화하는 상황극을 연출한 김수찬은 “너도 새해 복 많이 받고 고생이 많다 고생해라”는 송대관의 성대모사로 웃음을 안겼다. 이어 그는 “12초면 된다”며 남진과의 상황극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dmcf-pid="9KxXYdrRXy" dmcf-ptype="general">이에 안문숙이 “난 그게 좋은 거 같다. 너무 심플하고 좋다”고 반응했다.</p>
          <p dmcf-pid="29MZGJme1T" dmcf-ptype="general">한편 박원숙이 “오늘 나들이 어땠냐”고 묻자 김수찬은 “대 선배님들, 왕 누나들한테 대우받고 힐링 가득한 시간을 만들어주셔서, 진하게 오랫동안 아니 평생 기억에 남을 거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p>
          <p dmcf-pid="VOYndZ9HZv" dmcf-ptype="general">[박소진 MK스포츠 기자]</p>
          <p dmcf-pid="fIGLJ52XHS" dmcf-ptype="general">[ⓒ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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