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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뉴스]김희선 "이준호, 내가 판 집으로 이사..차에 누구 탔나 지켜봐"[밥이나 한잔해]

온카뱅크관리자

2024-05-30 22: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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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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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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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dmcf-pid="pjBVczRuS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김희선 /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news/20240530222037595trum.jpg" data-org-width="991" dmcf-mid="F3XFMGBW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405/30/starnews/20240530222037595tru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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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희선 / 사진=tvN 밥이나 한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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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송인 이수근, 배우 김희선 송윤아가 자녀들로 이어진 인연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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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dmcf-pid="uwfQm2LKCg" dmcf-ptype="general">30일 방송된 tvN '밥이나 한잔해'에는 세 번째 번개 동네이자 김희선의 홈그라운드인 강남구로 향한다. 배우 차승원과 나영석 PD, 송윤아가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눈다. </p>
          <p dmcf-pid="7r4xsVo9Wo" dmcf-ptype="general">이날 김희선은 "결혼식장에 클럽을 차렸다. DJ가 정말 유명한 분이 오시기로 했다. 피로연하려고 클럽에 모였는데 DJ가 안 오시더라.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경찰서에 가셨다. 그날 온 가수분이 DJ를 대신 해주셨다"고 했고, 이수근은 "나는 젝스키스가 축가를 불러줬다"고 밝혔다. </p>
          <p dmcf-pid="zDVPr9nbSL" dmcf-ptype="general">이수근은 "청담동 산지 7년 정도 됐다"며 "유일하게 강남에서 만나는 사람은 강호동 선배, 김종민 자주 만나고, 이경규 선배도 만나기 편하다". 우리 동네 집 앞 청담초등학교 밑으로 많이 찾아오셨다. 거기 있다 보니까 운동회 때 연예인 어머니들이 너무 많으시더라. 그때 인사드렸던 게 박경림 씨, 송윤아 선배다"라고 말했다. </p>
          <p dmcf-pid="qwfQm2LKln" dmcf-ptype="general">이에 김희선은 "강호동 씨 아들인 시후랑 저희 애가 같은 학교 다녔다. 초등학교 동창생이라서 자주 봤다"며 "아이도 크고, 짐도 줄일 겸 집을 누구한테 팔게 됐는데 그 집을 이준호 씨가 샀다. 이사 와서 준호 씨라는 걸 알았는데 '차에 어떤 여자를 태워서 가나?' 지켜보기도 했다"고 농담했다. </p>
          <p dmcf-pid="Br4xsVo9hi" dmcf-ptype="general">이후 송윤아가 게스트로 출연했고, 김희선은 "언니 아들 반으로 수근 오빠가 아이가 전화가 왔고, 저한테 전화가 와서 '단톡방에 좀 들어오시라고 전해줘'라고 하더라. 그래서 언니 말 전하려고 수근 오빠한테 전화했던 기억이 난다"고 했다. 이수근은 "그게 7년 전 일이고, 걔네가 벌써 중학교 2학년이 됐다"고 말했다. </p>
          <p dmcf-pid="bCxJlPA8lJ" dmcf-ptype="general">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p>
         </section>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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